09. 9. 23 수요일의 BBC 가십 - 도스 산토스, 솔 캠벨, 디우프, 훌리건

TRANSFER GOSSIP

Tottenham striker Giovani Dos Santos is being offered a move to Deportivo La Coruna as he pursues a bid to play for Mexico in the World Cup. (Daily Mirror)

멕시코 대표로 월드컵에 출전하려는 토트넘의 스트라이커 지오반니 도스 산토스는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에서 입단 제의를 받았다.

Aston Villa are keen to loan striker Marlon Harewood to Newcastle for three months. (Daily Mirror)

아스톤 빌라는 스트라이커 말론 헤어우드를 뉴캐슬로 3개월간 임대보내길 원하고 있다.

OTHER GOSSIP

Former Tottenham and Arsenal defender Sol Campbell has quit Notts County after only one game, having agreed a £40,000-a-week deal at the end of August

전 토트넘과 아스날의 수비수인 솔 캠벨은 지난 8월 말에 노츠 카운티와 주급 4만 파운드의 계약에 합의한 뒤 단 한 경기만에 팀을 떠났다.

Former Newcastle manager Kevin Keegan is on track to win his legal battle with Magpies owner Mike Ashley, which could net the ex-England boss £8m compensation. Keegan is seeking constructive dismissal after quitting his St James' Park role a year ago.

전 뉴캐슬의 감독인 케빈 키건은 마이크 애쉴리 구단주와의 법정 다툼에서 승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렇게 되면 키건 감독은 800만 파운드의 보상금을 받게 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키건 감독은 1년 전에 뉴캐슬에서 부당하게 해고당했다는 증거를 찾는 중이다.

Everton are furious after Blackburn's El Hadji Diouf, in an interview on Senegalese radio, claimed their fans hurled bananas at him on Sunday. Police are investigating the striker for alleged racial abuse of a ball-boy in Rovers' 3-0 defeat.

에버튼은 블랙번의 엘 하지 디우프가 에버튼의 팬들이 지난 일요일에 자신들에게 바나나를 던졌다고 말한 세네갈의 한 라디오 방송국과의 인터뷰 내용에 화가 나 있다. 경찰에서는 블랙번과 에버튼의 경기에서 디우프가 볼보이에게 욕설을 퍼부었다는 사건을 조사하고 있다.

Former Republic of Ireland boss Steve Staunton has emerged as favourite for the Rotherham managerial post. (Daily Mirror)

전 아일랜드 대표팀 감독인 스티브 스탠턴은 로더햄 감독직의 유력한 후보로 떠올랐다.

Manchester United goalkeeper Ben Foster may be dropped for Saturday's match at Stoke City, with Tomas Kuszczak set to be given a starting place. (The Sun)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골키퍼인 벤 포스터는 오는 토요일에 있을 스토크 시티전에 결장하고 대신 토마쉬 쿠쉬착이 선발 출전할 수도 있다.

AND FINALLY

The football "yob" look of the 1980s is making a big comeback following the release of hooligan flick The Firm, with sales of sportswear brands such as Fila and Sergio Tacchini soaring.

훌리건을 다룬 영화 <더 펌>이 개봉되면서 1980년대 훌리건들이 입었던 패션이 다시 대세로 자리잡을 것으로 보인다. 스포츠웨어 업체인 휠라와 세르지오 타치니가 관련 옷들을 발매할 것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