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 10. 23 금요일의 BBC 가십 - 발로텔리, 아스날, 리버풀, 마라도나

TRANSFER GOSSIP

Arsenal have targeted Inter Milan frontman Mario Balotelli, with their scouts believed to have watched the £20m-rated star last week. Manager Arsene Wenger is also understood to be keen on Ajax's 21-year-old defender Gregory van der Wiel.

아스날은 인터 밀란의 공격수 마리오 발로텔리를 노리고 있으며 지난 주 스카우트들이 2000만파운드로 평가받는 발로텔리를 지켜본 것으로 보인다. 아르센 벵거 감독은 또한 아약스의 21세 수비수 그레고리 반 더 비엘을 노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The Gunners are also tracking Belgian 18-year-old midfielder Eden Hazard, who currently plays for French club Lille.

아스날은 또한 현재 프랑스 릴에서 뛰고 있는 벨기에 18세 미드필더 에덴 하자드를 노리고 있다.

Leeds striker Jermaine Beckford could be on for a shock move to Portuguese side Sporting Braga.

리즈 유나이티드의 스트라이커 저메인 벡포드는 포르투갈의 스포르팅 브라가로 깜짝 이적 할 수도 있다.

Manchester City boss Mark Hughes has begun talks with Bulgarian midfielder Martin Petrov over a new contract which expires next summer. (Daily Express)

맨체스터 시티의 마크 휴즈 감독은 불가리아 미드필더 마틴 페트로프와 내년 여름 만료되는 계약의 연장에 대해 협상을 시작했다.

Aston Villa and Birmingham are going head-to-head in trying to grab the services of Cheltenham 18-year-old striker Theo Lewis. (Daily Star)

아스톤 빌라와 버밍엄은 켈트넘의 18세 스트라이커 시오 루이스의 영입을 시도하며 경쟁하고 있다.

OTHER GOSSIP

Liverpool fans, unhappy with co-owners Tom Hicks and George Gillett, are planning a 10,000-strong protest march on Sunday ahead of the Manchester United match.

Fans' group Spirit of Shankly is believed to be drumming up support after hearing the Americans will be attending their crunch game. The Reds are on a run of four successive defeats for the Anfield club amid continuing unrest regarding the club's future.

공동 구단주인 톰 힉스와 조지 질레트에 불만인 리버풀 팬들은 일요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기를 앞두고 만명이 참가하는 강력 시위를 계획하고 있다. '섕클리 정신' 서포터스는 두 구단주가 이번 경기를 참관할 것이라는 정보를 입수하자 팬들을 선동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구단의 미래도 불확실한데 리버풀은 현재 4연패의 수렁에 빠져 있습니다.

Liverpool keeper Pepe Reina has been assured by referees' chief Keith Hackett that security staff at Anfield are on red alert to deal with any balloons and beach balls.

케이트 해킷 수석 심판은 앤필드 구장의 안전 요원들이 풍선과 비치볼을 관리하는 데 온 정신을 집중하고 있다고 리버풀의 골키퍼인 호세 레이나를 안심시켰다.

England have tried to revive their bid to host the 2018 World Cup by including Germany captain Michael Ballack on the list of ambassadors. It is a list without any players from England's 1966 World Cup winning squad.

잉글랜드에서는 독일 대표팀의 주장인 미하엘 발락을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해 2018년 월드컵 유치 시도에 활기를 불어넣으려 했다. 이들의 홍보대사 명단에는 1966년 월드컵 우승을 달성했을 당시의 잉글랜드 선수들이 단 한 사람도 없다.

Sven Goran Eriksson's former assistant Hans Backe is favourite to replace Ian McParland as manager of Notts County. (Daily Mail)

스벤 예란 에릭손 감독의 수석코치를 지냈던 한스 바케 씨가 이언 맥퍼랜드 감독을 대신해 노츠 카운티의 사령탑을 맡을 것이 유력하다.

AND FINALLY

Argentina boss Diego Maradona has refused to say sorry for his outburst live on TV, aimed at the media who have criticised the team on their way to scraping into the World Cup finals.

"I don't regret it," he said. "I apologise to the ladies but not to those who talk about football on TV."

아르헨티나 대표팀의 디에고 마라도나 감독은 어떤 기자가 팀의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과정에 대해 비판한 것에 대해 크게 화를 낸 장면이 TV로 고스란히 방송된 것에 대해 사과하기를 거부했다. 마라도나 감독은 "후회하지 않아요."라고 말했습니다. "그 여자분들께는 사과의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TV에서 축구 얘기를 하는 분들은 빼고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