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09. 10. 28 수요일의 BBC 가십 - 맨유, 비야-실바, 디 마리아, 레알

GuPangE 2009. 10. 28. 20:15
728x90

TRANSFER GOSSIP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발렌시아의 공격수 다비드 비야와 다비드 실바의 영입에 가까워지고 있으며 발렌시아도 이들에 대한 제의에 귀기울일 준비가 되어 있다고 한다. 올 여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이적시킨 퍼거슨 감독은 이적시장에서 쓸 자금이 충분한 상태이며, 이들의 영입을 위해 4000만 파운드를 쓸 의향이 있다.

 

리버풀은 삼프도리아의 헝가리 미드필더 코만 블라디미르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 블라디미르는 현재 바리에 임대되어 있으며, 몸값은 400만 파운드이다.

 

이탈리아의 유벤투스는 내년 1월 이적시장에서 맨체스터 시티의 풀백 파블로 사발레타에게 600만 파운드를 제의할 것이다.

 

버밍엄 시티는 올 시즌 뒤 계약이 만료되는 레인저스의 스트라이커 크리스 보이드를 영입할 것이 유력하다.

 

레스터 시티의 밀란 만다리치 구단주는 자유계약선수 신분으로 있는 네덜란드의 미드필더 에드가 다비즈에게 입단을 결정할 시간으로 하루를 주겠다고 말했다. 다비즈는 최근에 레스터 측과 입단 협상을 벌였다.

 

볼튼과 셀틱은 FC 위트레흐트에서 뛰고 있는 네덜란드의 스트라이커 리키 반 볼프스빙켈의 영입을 고려 중이다.

 

QPR은 100만 파운드로 평가받는 22세의 질링엄 스트라이커 사이먼 잭슨을 노리고 있다.

 

OTHER GOSSIP

 

위건의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감독은 맨유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너무 큰 힘을 지니고 있으며, 프리미어리그에 있는 여러 팀의 감독들과 함께 리버풀의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을 못살게 군다고 말했다.

 

아르헨티나 대표팀의 디에고 마라도나 감독은 벤피카의 21세 스트라이커 앙헬 디 마리아가 아르헨티나의 차세대 축구 영웅이 될 것이라고 귀띔했다. 최근에 첼시의 스카우터들이 디 마리아의 플레이를 지켜본 적이 있었는데, 마라도나 감독은 "디 마리아는 세계적인 슈퍼스타가 될 재능을 갖추고 있는 선수에요."라고 말했다.

 

토트넘의 수비수 레들리 킹은 구단 측과 재계약 협상을 개시하길 원하고 있다. 킹과 토트넘 구단이 맺은 현 계약은 올 시즌이 끝난 뒤 만료되며 구단에서는 그와 1년간 계약을 연장할 수 있는 조항을 갖고 있다.


헐 시티의 필 브라운 감독은 자신이 지각했다는 이유로 포츠머스전 명단에서 제외됐다는 내용의 글을 트위터에 올렸던 스트라이커 조지 알티도어를 경기에 내보낼지 고심하고 있다.

 

전 포츠머스 감독인 토니 아담스는 감독직 복귀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리그 2의 앨더샷 감독직에 지원했는데, 그 자리에는 아담스 감독을 포함해 50명의 지원자들이 몰렸다고 한다. (미러)

 

전 잉글랜드 U-21 대표팀 감독인 피터 테일러는 로이 킨 감독이 이끄는 입스위치 타운의 1군 코치를 맡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위컴비 감독에서 물러난 테일러 감독은 현재까지 단 1승도 챙기지 못한 킨 감독으로부터 도와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AND FINALLY

 

마누엘 페예그리니 감독은 코파 델 레이 4라운드 1차전에서 스페인 3부리그인 세군다리가 B의 알코르콘에게 0-4로 참패하면서 레알 마드리드 감독직이 위협 받고 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