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10. 5. 22 토요일의 BBC가십 - 앙리, 맨시티, 월드컵, 무리뉴

GuPangE 2010. 5. 22.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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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웨스트햄은 바르셀로나의 스트라이커 티에리 앙리에게 놀라운 제의를 했다. 웨스트햄은 앙리에게 약 7만 5천파운드의 주급을 제의하고 있다.


맨체스터 시티는 2,200만파운드의 이적료와 약 250만파운드의 연봉으로 팔레르모의 스트라이커 에딩손 카바니를 영입할 것이다.


맨시티는 아스톤 빌라의 제임스 밀너를 영입하기 위해 2,000만파운드와 팀의 네 선수 중 한명을 제안할 것이다. 잉글랜드 국가대표인 미카 리차즈와 숀 라이트-필립스, 21세 이하 대표인 네덤 오누오하, 아일랜드 미드필더인 스티븐 아일랜드 모두 제안에 포함될 것이다.


맨시티의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은 유벤투스의 브라질 미드필더 디에구를 자신의 올 여름 최우선 영입 선수로 삼았다.


하지만 이로써 맨시티는 첼시로의 이적을 원하는 바르셀로나의 미드필더 야야 투레를 놓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맨시티는 1,400만파운드에 이적할 것인지 저울질하고 있는 스트라이커 크레이그 벨라미를 토트넘에 잃을 수도 있다.


토트넘의 해리 래드냅 감독은 또한 웨스트햄의 수비수 매튜 업슨에게 제의하는 것을 검토 중이다.


아스날과 리버풀은 로마와 함께 이번 달이 끝난 후 자유계약 선수 신분이 되는 브라질의 스트라이커 아드리아누를 영입하기 위한 경쟁에 합류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레알 마드리드의 플레이메이커 라파엘 반 더 바르트를 2,200만파운드에 영입하는 것을 검토 중이다.


바르셀로나는 만약 아스날이 거부한다면 세스크 파브레가스의 영입을 포기하기로 약속했다. 바르샤는 아스날 측과 파브레가스의 영입에 대해 접촉했으나 아직 답변을 듣지 못했다.


웨스트햄의 사령탑으로 유력한 아브람 그랜트 감독은 웨스트햄을 맡게 되면 첫번째로 자유 계약으로 영입이 가능한 맨시티의 윙어 마틴 페트로프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


토트넘은 프리미어리그 라이벌인 맨유와 첼시의 영입 제의를 뿌리치기 위해 미드필더 루카 모드리치와 얘기를 나눌 계획이다.


위건은 윙어 샤를레스 은조그비아에 대한 버밍엄 시티의 더 높은 제의를 거절했다. 위건은 지난주 약 800만파운드의 제의를 거절했으며 최소한 뉴캐슬에서 은조그비아를 데려올때 지불했던 600만파운드의 두 배는 받을 생각이다.


아스날은 재계약을 거절한 미드필더 프란 메리다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잃게 될 것이다.


셀틱은 300만파운드로 평가받는 스컨소프의 스트라이커 개리 후퍼를 노리고 있다.


번리의 브라이언 로 감독은 피터보로의 스트라이커 조지 보이드를 200만파운드에 영입하려 한다.


반슬리는 스토크의 스트라이커 제임스 비티를 임대로 영입하려 시도하고 있다.


블랙번과 스토크, 울버햄튼이 영입을 원하고 있는 카디프의 미드필더 조 레들리는 챔피언십 플레이오프 결승에서 승리해 승격을 확정지어야 팀에 잔류할 것이라고 말했다.


OTHER GOSSIP


잉글랜드 대표팀의 파비오 카펠로 감독은 그의 월드컵 본선 청사진을 마련할 것이다. 맨유의 웨인 루니가 홀로 스트라이커로 나설 것이며 리버풀의 스티븐 제라드가 뒤에서 공격을 잇는 역할을 할 것이다.


아르헨티나의 슈퍼스타 리오넬 메시는 금요일 연습경기에서 오른쪽 무릎에 부상을 당하며 디에고 마라도나 감독을 긴장시켰다. 최초 알려진 바로는 부상이 얼마나 심각한지 확실히 알려지지 않았지만 후에 대변인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오른쪽 다리에 타박상이 난거뿐이에요."라고 주장했다.


전 포츠머스 감독인 아브람 그랜트는 웨스트햄 감독으로 받는 돈보다 더 많은 돈을 제의받았지만 첼시로 복귀시키려는 로만 아브라모비치의 초대를 거절했다. 그랜트 감독은 2007년 9월 주제 무리뉴 감독 대신 팀을 맡기전 첼시의 기술이사직도 거절했었다.


리버풀의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은 "허락한다면" 팀에 잔휴할 준비가 되었다.


보르도는 전 웨스트햄 사령탑인 지안프랑코 졸라 감독의 빠른 감독직 복귀를 고려하고 있다.


AND FINALLY


토요일 블랙풀을 이끌고 챔피언십 플레이오프 결승에 나서는 카디프의 데이브 존스 감독은 자신이 말을 타고 훈련에 나서는 첫번째 프리미어리그 감독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주제 무리뉴 감독은 챔피언스리그에서 인터 밀란을 이끌고 첼시를 꺾었을 때 눈물을 흘렸다고 밝혔다. 무리뉴 감독은 첼시를 탈락시키고 나서야 "친구들이 탈락했구나"하고 실감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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