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의 새로운 사령탑 주제 무리뉴 감독은 리버풀의 수비수 글렌 존슨에게 1,500만 파운드를 제의할 계획이다. 볼튼과 셀틱은 지난 시즌이 끝난 뒤 웨스트햄을 떠나 자유계약선수가 된 브라질의 스트라이커 일란을 노리고 있다. 바르셀로나의 미드필더 야야 투레의 에이전트는 투레가 형 콜로가 뛰고 있는 맨체스터 시티에 이적할 날이 '얼마 남지 않은 것 같다'고 말했다. 아르헨티나의 스타플레이어 리오넬 메시는 아스날의 미드필더 세스크 파브레가스에게 자신과 함께 바르샤에서 뛰어 보자는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 UAE의 알 자지라 구단으로부터 연봉 400만 파운드를 받는 계약을 제안받은 아스날의 수비수 미카엘 실베스트르는 CSKA모스크바에서 들어온 제의에 대해 아직까지 마음을 정하지 못했다. 아스톤 빌라는 피오렌티나의 골키퍼 세바스티앙 프레이에게 600만 파운드를 제의할 예정이다. 선더랜드의 니얼 퀸 구단주는 샬케 04의 수비수 하이코 베스터만의 영입을 성사시키기 위해 독일에 머무르고 있다. 버밍엄 시티는 울버햄튼과 코벤트리 시티에서 활약했던 토트넘의 스트라이커 로비 킨의 영입경쟁에서 지역 라이벌 아스톤 빌라를 꺾고 데려오기를 원하고 있다. 레인저스에 이어 리게 앙의 생테티엔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프랑스 윙어 가브리엘 오베르탕을 임대하기 위한 경쟁에 뛰어들었다. 생테티엔은 스토크 시티의 수비수 이브라히마 송코도 데려오고 싶어한다. OTHER GOSSIP 레알의 사령탑을 지냈던 마누엘 페예그리니 감독이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의 후임으로 리버풀에 입성할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다. 페예그리니 감독은 리버풀 측과 협상을 벌였다. 하지만 지금까지도 리버풀의 차기 감독으로 가장 유력한 인물은 풀럼의 로이 호지슨 감독이다. 블랙풀은 첫 번째 재계약 제의를 거절한 이언 할러웨이 감독에게 다시 계약을 제안할 방침이다. 잉글랜드 대표팀은 이번 남아공 월드컵이 개막하기 전에 공인구 자불라니를 써볼 기회를 놓쳐 버렸다. 지난 2월 잉글랜드 축구협회에 배송된 공이 분실되었기 때문이다. 과거 크리스털 팰리스를 이끌었던 폴 하트 감독이 며칠 내에 필 브라운 감독의 뒤를 이을 헐 시티의 감독으로 공식 발표될 예정이다. 독일의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홈구장 베스트팔렌슈타디온에서 부부젤라의 사용을 금지시켰다. 도르트문트의 한스 요아힘 바츠케 단장은 "우리 구장에선 이 끔찍한 물건을 쓰면 안 될 겁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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