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10. 6. 24 목요일의 BBC가십 - 다비드 실바, 요바노비치, 호지슨, 네빌

GuPangE 2010. 6. 24.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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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맨체스터 시티는 3,000만파운드로 평가받는 발렌시아의 윙어 다비드 실바와 협상할 수 있도록 허가를 받았다.


하지만 첼시는 실바가 프리미어리그 우승팀인 첼시로 이적하고 싶다는 말을 하면서 맨시티로 이적하는 것을 가로챌 것이다.


세르비아의 스트라이커 밀란 요바노비치는 2월에 이미 리버풀과 사전계약을 맺었음에도 불구하고 전 리버풀 사령탑인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이 있는 인터 밀란으로 이적할 수도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토트넘은 퓨마스에서 뛰고 있는 멕시코의 스트라이커 파블로 바레라를 주시하고 있다.


아스날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풀럼의 골키퍼 마크 슈와쳐에게 350만파운드를 제의하며 그의 영입경쟁에서 승리할 것이다.


챔피언스리그 출전을 앞두고 공격진을 개편하려는 토트넘의 해리 레드냅 감독은 스트라이커 로비 킨에게 헐 값을 제의하고 있다.


울버햄튼의 믹 맥카시 감독은 랑스에서 포츠머스의 임대되었던 코트디부아르의 스트라이커 아루나 딘단의 영입을 희망하고 있다.


에버튼은 파리 생제르망의 미드필더 스테판 세세뇽의 영입을 준비하고 있다.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약 600만파운드에 그를 영입할 수 있길 희망하고 있다.


위건은 아르헨티나의 스트라이커 마우로 보셀리를 구단의 이적료 기록인 580만파운드에 영입할 것이다. 에스투디안테스에서 뛰고 있는 보셀리는 계약을 맺기 위해 잉글랜드로 향했다.


셀틱은 뉴캐슬의 골키퍼 스티브 하퍼를 노리고 있다. 팀의 새 사령탑인 닐 레넌 감독은 만약 아투르 보루치가 이적한다면 35세의 하퍼를 영입할 준비가 되었다.


토트넘은 팔레르모의 센터백 시몬 카예르를 1,300만파운드에 영입하길 희망하고 있다. 맨유와 맨시티도 모두 덴마크 대표팀 수비수인 그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다.


맨유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브라질의 스트라이커 루이스 파비아누를 2,200만파운드에 영입하는 것에 대해 검토 중이다.


첼시는 독일 대표팀의 미드필더 메수트 외칠과 토마스 뮬러를 주시하며 그들의 영입을 위해 4,500만파운드를 쓸 용의가 있다는 소문에 휩싸였다.


번리는 하츠와의 계약 연장을 거부한 윙어 앤드류 드라이버를 전보다 높아진 300만파운드에 영입하는 것에 가까워지고 있다.


OTHER GOSSIP


풀럼의 로이 호지슨 감독은 리버풀의 새 사령탑이 되기 위해 월드컵 뒤 잉글랜드로 돌아갈 것으로 보인다.


AND FINALLY


맨유의 수비수 게리 네빌은 정부의 허가가 나면 600만파운드의 친환경 지하 단독 주택을 짓는 것이 꿈이라고 한다. 영국 국가안보부의 에릭 피클스 장관은 네빌이 소유한 8,000평방피트의 부지에 그의 집을 지을 수 있을 지 최종결정을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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