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10. 7. 4 일요일의 BBC가십 - 호지슨, 맨유, 잉글랜드, 루니

GuPangE 2010. 7. 4.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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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영국인 선수를 영입하려는 리버풀의 새 사령탑 로이 호지슨 감독은 아스톤 빌라의 윙어 애쉴리 영을 최우선 영입대상으로 삼았다.


호지슨 감독은 또한 요시 베나윤을 대체할 선수로 릴의 코트디부아르 국가대표 윙어 제르비뉴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 


뉴캐슬의 수비수 스티븐 테일러도 호지슨 감독의 영입대상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세비야의 브라질 스트라이커 루이스 파비아누를 영입하기 위해 3,000만파운드가 필요할 것이다.


맨유는 볼튼의 수비수 개리 케이힐을 영입하기 위해 1,500만파운드를 쏟아부을 것이다.


첼시는 2,000만파운드로 평가받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공격수 세르히오 아게로의 영입경쟁에 복귀했다.


첼시는 또한 벤피카의 브라질 미드필더 하미레스에 대해 문의했다.


토트넘은 만약 우루과이의 스트라이커 디에구 포를란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데려오는데 실패한다면 그의 대표팀 파트너인 아약스의 공격수 루이스 수아레스를 영입할 것이다.


토트넘의 해리 래드냅 감독은 맨체스터 시티의 수비수 미카 리차즈를 눈여겨 볼 것이다.


레드냅 감독은 또한 700만파운드로 평가받는 크레이그 벨라미에게도 관심을 가지고 있다. 벨라미는 맨시티의 로베트토 만치니 감독이 여름 이적시장에서 거액을 쓰며 팀에서 입지가 불안해졌다.


 미드필더 스티븐 아일랜드 또한 맨시티를 떠날 가능성이 있으며 지역 라이벌인 맨유가 그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


하지만 미드필더 블라디미르 바이스는 뉴캐슬로 이적하는 것보다 팀에 남아 주전경쟁을 펼치길 원하고 있다.


한편 맨시티의 만치니 감독은 아스톤 빌라의 제임스 밀너의 대안으로 에버튼의 미드필더 미켈 아르테타를 노리고 있다.


만치니 감독은 아르테타와 스티븐 아일랜드, 네덤 오누오하, 마이클 존슨의 트레이드를 제의할 수도 있다.


웨스트햄은 산투스의 브라질 플레이메이커 네이마르의 영입을 포기하지 않았으며 더 나아진 1,200만파운드를 제의할 수도 있다.


웨스트햄은 또한 풀럼으로의 이적을 거절할 아스톤 빌라의 미드필더 스티브 시드웰을 영입할 것으로 보인다.


버밍엄은 고국 남아공의 마멜로디 선다운스에서 뛰고 있는 스트라이커 카틀레고 음펠라의 영입을 검토하고 있다.


OTHER GOSSIP


잉글랜드 대표팀의 파비오 카펠로 감독은 잉글랜드 축구협회 회장에게 지난 끔찍했던 월드컵보다 즉시 나아진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면 대표팀의 핵심 선수들도 내치겠다고 약속했다. 존 테리, 프랭크 램파드, 애쉴리 콜, 스티븐 제라드 모두 마지막 경고를 받았다.


과거 찰튼과 웨스트햄을 이끌었던 앨런 커비쉴리 감독은 공석으로 남아있는 풀럼의 사령탑직 협상을 계속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풀럼 선수들은 전 웨스트햄 사령탑인 지안프랑코 졸라 감독을 선호하고 있다.


맨시티로 새로 이적한 야야 투레는 주급 20만파운드 이상을 받는 첫번째 프리미어리그 선수가 될 것이다. 주급 22만파운드를 받는 야야 투레는 5년간 556만파운드를 받게 될 것이다.


잉글랜드 대표팀의 미드필더 조 콜은 파비오 카펠로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이 월드컵에서 만족스럽지 못했으며 기술이 좋은 선수들이 부족해 어려웠다고 말했다.


맨유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잉글랜드가 월드컵에서 처참히 떨어진 뒤 웨인 루니에게 휴식을 명령했으며 미국 투어에 데려가지 않을 것이다.


AND FINALLY


익명의 한 잉글랜드 스타는 선수들이 독일과의 16강전이 벌어지기 전 카펠로 감독과 지칠정도로 훈련했지만 대표팀이 부진했음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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