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3. 1 화요일의 BBC가십 - 카카, 버밍엄, 토레스, 앙리

TRANSFER GOSSIP

브라질의 공격수 카카는 레알 마드리드가 올 여름 그를 방출할 것으로 나타나면서 프리미어리그의 첼시나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하는 것을 고민할 것이다. (메트로)

토트넘은 맨시티의 풀백 미카 리차즈에게 다시 관심을 가질 계획이며 1,500만 파운드 정도에 그를 영입할 수 있길 바라고 있다. (데일리 메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올 여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세르비아 수비수 네벤 수보티치에게 제의하는 것을 검토 중이다. (IMScouting)

리버풀은 바르셀로나의 공격수 보얀 크르키치를 한 시즌간 임대하고 싶어한다. (커트 오프사이드)

바이에른 뮌헨은 맨시티가 노리고 있는 아약스의 라이트백 그레고리 반 데 비엘에게 더이상 관심을 갖기 않을 것이다. 하지만 맨시티의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은 여전히 그를 영입하기 위해 유벤투스와 경쟁해야 할 것이다. (데일리 메일)

버밍엄의 센터백 로저 존슨은 다음 시즌 팀의 유로파리그 경기에 뛰기 위해 리버풀과 토트넘, 맨유의 관심을 무시할 것이다. (메트로)

토트넘은 수비수 유네 카불에 대한 파리 생제르망의 접근을 거절했다. (타임스)

버밍엄 시티의 칼링컵 영웅인 오바페미 마틴스는 올 시즌 뒤 로시아의 루빈 카잔으로 복귀할 수 있다는 경고를 받았다. 마틴스는 현재 버밍엄에서 임대 생활 중이다. (데일리 메일)

로코모티브 모스크바는 현재 스페인의 레반테에 임대된 맨시티의 스트라이커 필리페 카이세도를 영입하고 싶어한다. (데일리 메일)

리즈 유나이티드는 프리미어리그 복귀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아스톤 빌라의 21세 스코틀랜드 미드필더 배리 배넌을 임대하고 싶어한다. (미러)

웨스트햄의 스트라이커 베니 맥카시는 팀에서 후보로 밀려난 뒤 찰튼과 임대 가능성을 협상 중이다. (데일리 메일)

OTHER GOSSIP

페르난도 토레스는 화요일 맨유와의 경기에서 자신의 무득점 기록을 깨려면 첼시의 경기 방식에 더 적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토레스는 5,000만 파운드에 리버풀에서 첼시로 이적한 이후 득점하지 못하고 있다. (데일리 메일)

뉴욕 레드 불스의 33세 스트라이커 티에리 앙리은 언젠가 아스날로 돌아가고 싶어한다. 앙리는 "저는 갈 수있다면 언젠가 아스날로 돌아가고 싶어요. 저는 아스날을 사랑하고 아스날에서 받은 만큼 가능한 많이 돌려주고 싶을 뿐입니다."라고 말했다. (더 선)

아스날은 수비수 토마스 베르마엘렌이 화요일 2군 경기를 소화할만한 몸상태를 갖추지 못하면서 선수들의 부상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베르마엘렌은 지난 8월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 (데일리 메일)

레인저스의 월터 스미스 감독은 분위기 반전을 위해 선수들이 나이트클럽에서 술을 마시거나 소셜 네트워크 사이트에 글을 남기지 못하게 했다. (데일리 레코드)

AND FINALLY

버밍엄의 알렉스 맥레이시 감독은 한 기자가 아스날과의 칼링컵 경기에서 승리하고 다음시즌 유로파리그 진출권을 따낸 것에 대해 물은 뒤에야 그날의 경기를 떠올렸다. (메트로)

오바페미 마르틴스는 자신의 람보르기니 차량을 세차해준 뒤 행운을 빌어준 사람에게 칼링컵 결승골을 바쳤다. (더 선)

콜롬비아의 데포르티보 페레이라에서 뛰고 있는 파나마 수비수 루이스 모레노는 보상금을 물어줘야 할 수도 있다. 아틀레티코 주니오르와의 경기 도중 그라운드 위에 내려앉은 다친 올빼미를 걷어찼기 때문이다. 그 올빼미는 아틀레티코의 마스코트이기도 하다. (텔레그래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