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NSFER GOSSIP
아스날은 풀백 가엘 클리쉬와 에버튼의 잉글랜드 스타 레이튼 베인스의 트레이드를 제안했다. (메트로)
맨유는 유벤투스의 25세 미드필더 클라우디오 마르키시오의 경기력을 지켜보고 있다. 거친 태클을 하는 선수인 마르키시오는 유벤투스 유소년팀 출신으로 2006년에 데뷔했으며 이탈리아 대표로도 11경기에 출전했다. (토크 스포츠)
맨유는 또한 최근 스코틀랜드와의 친선경기에서 조국인 브라질을 위해 2골을 넣은 떠오르는 스트라이커 샛별 네이마르의 영입을 검토 중이다. 첼시가 네이마르와 이적설이 강하게 난 바 있다. (커트 오프사이드)
맨유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브라질의 16세 선수인 애드리안을 훈련에 초대할 것이다. 플라멩구의 공격수인 애드리안은 레알 마드리드 또한 노리고 있다. (토크 스포츠)
아스날의 멀티플레이어인 엠마누엘 에보우에는 윌리엄 갈라스를 따라 최대 라이벌인 토트넘으로 이적할 수도 있다. (미러)
토트넘의 해리 래드냅 감독은 올여름 새로운 선수들을 영입하기 위해 선수단을 과감히 정리할 계획이다. 공격수 로비킨과 로만 파블류첸코, 지오바니 도스 산토스, 미드필더 데이비드 벤틀리와 니코 크란차르 등이 팀을 떠날 수도 있다. (커트 오프사이드)
아스톤 빌라는 애쉴리 영의 이적이 유력해지면서 레기아 바르샤바의 미드필더 마치예 리부스의 활약을 지켜보고 있다. 영은 리버풀과 맨유와 이적설이 나있다. (토크 스포츠)
프랑스 언론에 따르면 첼시의 미드필더 플로랑 말루다가 올여름 팀을 떠날 수도 있다고 전했다. 말루다의 친정팀인 리옹과 독일의 명문 바이에른 뮌헨이 제의를 준비할 수도 있다. (토크 스포츠)
AC 밀란은 노장 수비수 알레산드로 네스타의 대체자로 볼튼의 센터백 개리 케이힐을 노리고 있다. (데일리 메일)
선더랜드의 스티브 브루스 감독은 발렝시엔느의 카메룬 국가대표 레프트백 개탄 봉을 노리고 있다. (데일리 메일)
브루스 감독은 또한 로리앙의 스트라이커 케빈 가메이로를 노리고 있으며 토트넘과의 경쟁에서 이기고 싶어한다. 가메이로의 이적료는 1,200만 파운드로 평가받고 있다. (미러)
포르투의 핀투 다 코스타 회장은 팀의 스트라이커인 헐크나 팔카오가 요구하는 조건을 들어주며 어떤 잉글랜드 구단이 그들에게 관심을 보여도 깨끗히 정리할 것이다. 이 투톱은 올시즌 리그에서 32골을 몰아쳤으며 프리미어리그 구단들이 주시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토크 스포츠)
코벤트리의 회장을 역임했던 레이 랜슨은 리버풀의 잉글랜드 스트라이커 앤디 캐롤이 3,500만 파운드에 리버풀로 이적하기 3년전 구단의 시수 구단주가 캐롤의 영입을 막았다고 밝혔다. 랜슨은 또한 잉글랜드 미드필더인 조던 헨더슨과 첼시의 미드필더 잭 코크가 구단에서 임대생활을 성공적으로 마치면 영입할 수 있는 옵션을 가지고 있었다고 밝혔다. (미러)
OTHER GOSSIP
맨유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웨인 루니가 TV 카메라에 욕설을 뱉은 것때문에 2경기 출장정지를 당하자 잉글랜드 축구협회에 항의할 것이다. 루니는 토요일 웨스트햄에게 4-2로 승리한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달성한 뒤 카메라에 욕을 해 FA로부터 징계를 받았다. (더 선)
이탈리아의 AS 로마는 첼시의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을 노리고 있다. 로마의 새 구단주인 토마스 디베네데토는 현 로마의 사령탑인 빈첸조 몬텔라 감독이 올시즌 끝날 때까지 "시험용"이라고 말했다. (데일리 메일)
안첼로니 감독은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하는 것이 올시즌 첼시의 "운명"이라고 생각한다. 2008년 결승에서 맨유에게 승부차기로 패했던 첼시의 안첼로티 감독은 "지금이 첼시가 챔피언스리그에서 무언가 보여줄 절호의 기회가 될 수도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아스날의 수비수 요한 주루는 오는 4월 17일 리버풀전에 맞춰 부상에서 깜짝복귀하는 것을 노리고 있다. (데일리 메일)
맨시티의 윙어 아담 존슨은 칼둔 알 무바라크 회장과 술집에서 한 차례 이야기를 나누고 팀이 다시 챔피언스리그 출전에 도전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알 무바라크 회장은 지난 일요일 5-0 승리를 거둔 선더랜드전이 시작되기 전 자신과 억만장자 구단주인 셰이크 만수르가 최근 리그 7경기에서 겨우 2승만을 거뒀다는 사실을 걱정하고 있다고 선수들에게 강조했다. (미러)
스트라이커 마이클 오웬은 앞으로 맨유에서의 미래가 어떻게 될지 장담할 수 없다고 말했다. 오웬은 "올 시즌이 끝나면 구단과 계약이 끝납니다. 저는 여기에 대해 숨길 게 없어요. 여기 남고 싶지만, 일단은 구단의 판단을 기다려야겠죠. 우리는 아직까지 어떤 협상도 하지 못했습니다."라고 말했다. (더 선)
선더랜드의 니얼 퀸 회장은 스티브 브루스 감독에게 지지의 뜻을 나타냈다. 퀸 회장은 브루스 감독에게 맨시티에게 0-5로 참패하는 등 최근 7경기에서 무려 6패나 당했다고 해서 즉각적인 조치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미러)
아스날은 아르센 벵거 감독의 후계자로 포르투의 안드레 빌라스 보아스 감독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커트 오프사이드)
에버튼은 미드필더 마루앙 펠라이니와 장기간의 재계약 협상에 들어갔다. (미러)
레알 마드리드의 주제 무리뉴 감독은 월요일 챔피언스리그에서 격돌하는 상대팀의 해리 레드냅 감독이 잉글랜드 대표팀의 차기 사령탑에 오를 것이라고 말했다. 레드냅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은 화요일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서 레알 마드리드와 격돌한다. (미러)
레알 마드리드에서 10년간 뛰면서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2차례 차지한 블랙번의 수비수 미첼 살가도는 주제 무리뉴 감독이 레알을 이끄는 동안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하지 못한다면 '실패'로 간주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러)
과거 아스날의 스트라이커로 활약했던 에마뉘엘 아데바요르는 화요일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전소속팀 아스날을 위해 토트넘전에서 골을 터뜨리겠다고 약속했다.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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