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NSFER GOSSIP
토트넘은 올여름 안더레흐트의 스트라이커 로멜루 루카쿠를 1,750만 파운드에 데려올 것이 유력하다. (데일리 메일)
첼시는 산투스의 스트라이커 네이마르에게 3,000만 파운드를 제의했지만 거절당하며 그를 데려오는데 결국 실패했다. (미러)
갈라타사라이의 플레이메이커 아르다 투란의 에이전트는 현재 투란의 이적 문제를 놓고 유럽의 여러 빅 클럽들과 협상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그 팀들이 잉글랜드 구단은 아니지만, 토트넘과 리버풀도 앞으로 그에게 관심을 보일지도 모른다. (스포르트)
발렌시아는 에버튼의 미드필더 미켈 아르테타를 고국 스페인으로 다시 데려오고 싶어한다. (미러)
올랭피크 마르세유의 스트라이커 안드레 아예우는 현 소속팀에 잔류하겠다며 리버풀 이적설을 일축했다. (토크 스포츠)
아스날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올여름 볼튼의 센터백 개리 케이힐과 맨체스터 시티의 골키퍼 셰이 기븐을 영입해 수비진을 개편할 계획이다. (커트 오프사이드)
에버튼은 올여름에 500만 파운드면 이적이 가능한 생테티엔의 미드필더 블레즈 마튀디의 영입설에 휩싸였다. (토크 스포츠)
아스톤 빌라와 뉴캐슬은 올 시즌이 끝나고 계약이 만료되는 웨스트햄의 수비수 조던 스펜스의 영입을 놓고 다투고 있다. (미러)
아스톤 빌라의 브래드 프리덜과 나이젤 리오-코커, 로베르 피레를 비롯해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에서 임대해 온 마이클 브래들리는 올 여름에 구단 측으로부터 새로운 계약을 제의받을지의 여부가 불확실하다. (더 선)
블랙번의 크로아티아 대표팀 스트라이커 니콜라 칼리니치는 올시즌 주전으로 출전하는 일이 늘어나지 않는다면 팀을 떠날 수도 있다. 아스톤 빌라가 그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미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에버튼의 미드필더 마루앙 펠라이니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커트 오프사이드)
케니 달글리시 감독은 주장 스티븐 제라드와 수비수 다니엘 아게르를 비롯한 여러 선수들이 올 시즌이 끝날 때까지 결장하게 되어 리버풀의 정식 감독직을 노리려던 꿈이 좌절될 수도 있다. (미러)
올해 19세인 아스날의 미드필더 에마누엘 프림퐁은 자신이 1군에서 뛸 수 있다는 사실만큼은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토크 스포츠)
입스위치의 사령탑을 지냈던 로이 킨 감독은 호주의 멜버른 빅토리 사령탑으로 지도자 생활에 깜짝 복귀할 가능성이 있다. (더 선)
토트넘은 팬들이 맨시티에서 임대해 온 레알 마드리드의 스트라이커 에마누엘 아데바요르에게 인종차별적인 야유를 보냈다는 언론의 보도가 나오면서 UEFA으로부터 20만 파운드의 벌금을 부과받을 수도 있다. (더 선)
맨유의 스트라이커 웨인 루니는 1년에 60만 파운드를 지급받는 코카콜라와의 스폰서십 관계를 그만두게 되었다. (더 선)
레알 마드리드는 지난 화요일에 열린 챔피언스리그 8강전이 끝난 후에도 토트넘 팬들이 경기장을 빠져나가지 못하게 했다. 대신 토트넘이 지난해에 런던 라이벌 아스날을 상대로 3-2 승리를 거둔 경기의 하이라이트 영상을 틀어주며 상대 팬들을 계속해서 즐겁게 해줬다. (메트로)
독일의 함부르크선수들이 탄 버스가 최근에 열린 경기를 치르기 위해 길을 재촉하던 도중 경찰에 의해 강제로 세워지는 일이 벌어졌다. 경찰관들 중 한 사람이 함부르크의 스트라이커 믈라덴 페트리치로부터 사인을 받고 싶어했기 떄문이다. (더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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