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2. 3. 13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이과인, 포그레브냑, 달글리시, 지단의 박치기

GuPangE 2012. 3. 13. 10:10
728x90

TRANSFER GOSSIP


맨체스터 시티와 첼시가 노리고 있는 곤살로 이과인은 올 시즌이 끝날 때까지 자신의 미래에 대해 고민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과인은 자신은 현재 레알 마드리드가 우승하는 것에 전념하고 있다고 말했다. (토크 스포츠)


아스톤 빌라는 28세의 스트라이커 파벨 포그레브냑을 영입하기 위해 풀럼과 다툴 준비가 되어 있다. 포그레브냑은 슈투트가르트에서 풀럼으로 임대된 뒤 지난 4경기에서 5골을 폭발시켰다. (미러)


뉴캐슬에 이어 아스날이 500만 파운드로 평가받는 24세 프랑스 미드필더 벤자민 코네의 영입에 뛰어들었다. 아스날의 스카우트인 쥘레 그리망디는 지난 토요일 그를 다시 관찰했다고 한다. (메트로)


렌의 프레데릭 안토네티 감독은 아스날과 이적설이 난 21세 프랑스 미드필더 얀 음빌라가 올 시즌 후 팀을 떠날 것이라 말했다. (골닷컴)


리버풀은 우디네세의 23세 멀티플레이어 마우리시오 이슬라의 영입전에서 이탈리아의 명문인 인테르 밀란에게 밀린 것으로 보인다. (토크 스포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날 것이라는 소문이 났었던 18세 프랑스 미드필더 폴 포그바는 맨유와 재계약을 맺을 것이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맨유의 23세 수비수 리치 드 라엣은 임대를 떠날 생각이 없으며 팀의 주전경쟁에서 살아남겠다고 맹세했다. (스카이 스포츠)

 

OTHER GOSSIP


리버풀에서 인상적인 수비를 보여준 케니 달글리시 감독은 리그 순위로 시즌을 판단하지 말아야 하며 구단의 용품계약이 승리만큼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가디언) 


한편 달글리시 감독은 잉글랜드 축구협회(FA)가 최근 팀의 스트라이커 루이스 수아레스를 '다이버'라고 표현한 아르센 벵거 감독을 엄벌에 처해주길 원하고 있다. (미러)


맨유는 미드필더 안데르송이 햄스트링 부상이 나빠져 남은 시즌을 뛰지 못할까봐 두려워하고 있다. (데일리 메일)


토트넘의 해리 레드냅 감독은 자신이 잉글랜드 대표팀 사령탑을 원하는지 확실하지 않다고 밝혔다. (더 선)


맨시티의 골키퍼 조 하트는 지난 주말 '미끄러지며' 스캇 싱클레어에게 페널티킥을 내준 것에 대해 FA로부터 어떤 징계도 받지 않을 것이다. (데일리 메일)


AND FINALLY


지난 2006년 월드컵 결승전에서 프랑스의 스타 지네딘 지단이 이탈리아의 수비수 마르코 마테라찌에게 했던 불명예스러운 박치기는 뉴욕의 한 전시회에서 'Who's afraid of the big, bad, wolf?'라는 이름의 작품으로 다시 태어났다. (스페인 마르카)


FOR SMARTPHONES

스마트폰 앱 [오늘의 해외축구]에서도 ‘하찮은 블로그’의 해외축구 가십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애플 앱스토어 다운로드 (iOS)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