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2. 4. 수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리버풀, 맨유-스네이더, 망갈라, 베르바토프

TRANSFER GOSSIP

리버풀의 브렌던 로저스 감독은 내년 1월 루이스 수아레스와 다니엘 스터리지의 부담을 덜어줄 공격수를 추가하려 하며 번리의 스트라이커 대니 잉스의 영입을 검토 중이다. (미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갈라타사라이의 네덜란드 미드필더 베슬리 스네이더를 영입하기 위해 윙어 나니, 안토니오 발렌시아와의 트레이드를 제의할 가능성이 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FC포르투는 프랑스 수비수 엘리아킴 망갈라에 대한 첼시, 맨유, 맨체스터 시티의 관심을 떨쳐내기 위해 현재보다 좋은 조건의 계약을 제의할 것이다. (메트로)

디미타르 베르바토프는 내년 1월 강등 위기에 처한 풀럼을 떠나려한다. 베르바토프의 계약은 내년 여름 만료되지만 새해가 되면 이적하길 원하고 있으며 터키의 트라브존스포르의 관심을 받고 있다. (미러)

벨기에의 골키퍼 티보 쿠르트와는 첼시에 돌아가기로 합의하기 전에 1군에서 공평한 기회를 약속받고 싶어한다. 쿠르트와는 세 시즌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임대되어 있으며 페르트 체흐의 백업 골키퍼로는 돌아가고 싶어하지 않는다. (데일리 메일)

레알 마드리드는 스트라이커 알바로 모라타가 내년 1월 아스날이나 토트넘으로 임대될 가능성에 대해 부인했다. (마르카)

OTHER GOSSIP

풀럼의 노르웨이 레프트백 욘 아르네 리세는 마틴 욜 감독이 떠나기 전 내년 1월 이적하려 했지만 이제는 새 사령탑인 르네 뮬레스틴 감독에게 자신의 기량을 인정받길 바라고 있다. (스카이 스포츠)

에버튼의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감독은 올 시즌 승점 71점을 딸 수 있다면 UEFA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텔레그래프)

리버풀의 마마두 사코는 수요일 저녁 노리치전에 한달만에 처음으로 경기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 지난 여름 파리 생제르망에서 1,800만 파운드에 리버풀로 이적한 사코는 지난 11월 2일 아스날에게 2-0으로 패한 이후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데일리 메일)

AND FINALLY

필립 네빌은 구단 훈련장에서 자도 좋다며 맨유 코치로서의 생활을 즐기고 있다. (가디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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