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2. 6.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첼시-팔카오, 귄도간, 아스날, 토트넘

TRANSFER GOSSIP

첼시는 AS모나코의 스트라이커 라다멜 팔카오를 영입하기 위해 8,000만 파운드를 제시하거나 페르난도 토레스나 뎀바 바와의 부분 트레이드를 제의할 것이다. (데일리 스타)

아스날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바빠지기 시작했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한스-요아힘 바츠케 회장이 미드필더 일카이 귄도간이 팀을 떠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기 때문이다. (데일리 스타)

레알 마드리드는 아스날이 스트라이커 카림 벤제마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리버풀의 스트라이커 루이스 수아레즈를 최우선 영입대상으로 삼았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브렌던 로저스 감독이 수비 옵션을 강화하려는 리버풀은 페네르바체의 레프트백 카네르 에르킨의 영입을 놓고 저울질 중이다. (데일리 스타)

FC포르투는 내년 1월 맨유의 미드필더 안데르송을 임대하고 싶어한다. 안데르송은 지난 2007년 2,400만 파운드에 포르투에서 맨유로 이적했다. (미러)

아스날은 내년 1월 레알 마드리드의 스트라이커 알바로 모라타에게서 손을 떼라는 경고를 받았지만 레알의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는 내년 여름 모라타의 이적이 가능할 수도 있다는 힌트를 남겼다. (메트로)

에버튼의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감독은 스파르타크 모스크바를 떠나려는 윙어 아이덴 맥기디와 사전에 계약을 맺을지 검토 중이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아스날의 우카시 파비앙스키는 내년 1월 독일 분데스리가의 샬케04로 이적하는 것에 대해 고려 중이다. (데일리 메일)

맨유가 노리고 있는 미드필더 안데르 에레라는 애슬레틱 빌바오에 남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미러)

아스날은 스탕다르 리에쥬의 스트라이커 미치 바추아이의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다. (토크 스포츠)

OTHER GOSSIP

토트넘의 안드레 빌라스-보아스 감독은 7경기에서 자신이 앞으로도 팀을 지휘할 감독임을 보드진에 증명해야 한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아스날의 미드필더 미켈 아르테타는 스트라이커 니클라스 벤트너가 아스날이 우승하는데 일조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가디언)

맨유의 미드필더 라이언 긱스는 에버튼에게 패하면서 아스날과 승점 12점차로 벌어졌음에도 불구하고 따라잡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AND FINALLY

토트넘의 브라질 미드필더 산드루는 팀에서 익살꾼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수요일 저녁엔 크레이븐 코티지로 원정을 떠나는 팀 버스를 몰기도 했다. (메트로)

아스날은 한 기업 지정석 소유자와 자르지 않은 빵때문에 다툼이 벌어진 뒤 37만 5천 파운드에 달하는 소송에 휘말렸다. (데일리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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