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3. 12. 8.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베르바토프, 아스날, 맨시티, 잉글랜드

GuPangE 2013. 12. 8.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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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풀럼의 새 사령탑인 르네 뮬레스틴 감독은 스트라이커 디미타르 베르바토프가 내년 1월 팀을 떠나고 싶어한다면 막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데일리 메일)


스탕다르 리에주의 스트라이커 미키 바추아이는 아스날이나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 입단할 기회가 온다면 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카이 스포츠)


아스날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바카리 사냐와의 재계약에 실패할 경우 에버튼의 25세 수비수 시무스 콜먼의 영입에 나설 것이다. (피플)


맨체스터 시티는 바이에른 뮌헨의 골키퍼 마누엘 노이어에게 4,000만 파운드를 제시할 것이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맨시티는 스트라이커 스테판 요베티치가 팀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를 임대하려는 AS로마와 인터 밀란의 시도를 거절할 것이다. (미러)


리버풀과 아스날은 함부르크SV의 19세 터키 스트라이커 하칸 칼하노글루를 영입하기 위해 경쟁하고 있다. (피플)


OTHER GOSSIP


과거 첼시에서 스트라이커로 활약했던 지미 플로이드 하셀바잉크는 셰필드 웬즈데이의 새 사령탑 후보로 떠올랐다. (토크 스포츠)


에버튼에서 뛰고 있는 맨시티 소속의 가레스 배리는 지난 여름 이적 시장에서 한 시즌동안 임대로 오기 전 아스날에 입단할뻔 했다고 밝혔다. (메트로)


맨시티는 미드필더 사미르 나스리에게 주급 15만 파운드를 받는 2년 계약 연장을 제의할 것이다. (골닷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스트라이커 로빈 판 페르시가 구단에 이적을 요청했다는 소문들에 대해 "완전히 헛소리"라고 말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아스날의 윙어 알렉스 옥슬레이드-체임벌린은 부상에서 회복하는데 아론 램지와 나머지 팀 동료들의 활약에 힘을 얻고 있다고 한다. (텔레그래프)


과거 잉글랜드 대표팀을 이끌었던 러시아 대표팀의 파비오 카펠로 감독은 잉글랜드가 내년 여름 브라질 월드컵에서 고전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잉글랜드 선수들이 프리미어리그 시즌이 끝나고 너무 지쳐있기 때문이다. (데일리 스타)


마누엘 페예그리니 감독은 다음주 토요일 아스날과의 중요한 리그 경기를 앞두고 핵심 선수들을 쉬게 하기 위해 화요일 바이에른 뮌헨과의 경기에는 후보 선수들을 위주로 내보낼 것이다. (미러)


AND FINALLY


스웨덴 2부리그의 GIV 순스발에서 뛰고 있는 아일랜드 출신의 미드필더 케빈 워커는 선수 은퇴를 고려 중이다. 스웨덴판 아이돌 오디션에서 우승했기 때문이다. (미러)


첼시의 사무엘 에투는 추운 12월 날씨에 대처하기 위해 토요일 스토크 시티와의 경기에 뜨거운 물병 두개를 가지고 벤치에 앉았다. (메트로)


잉글랜드의 브라질 월드컵 첫 경기 이탈리아와의 대결이 펼쳐질 아마존 마나우스 시의 시장은 로이 호지슨 감독을 두고 "무식하지만 정말 나쁜 사람은 아니다"라면서 마나우스의 기후에 대해 불평한 호지슨 감독과 다시 신경전을 벌이기 시작했다. (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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