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2. 5. 목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라사나 디아라, 첼시-팔카오, 펠레, 호날두

TRANSFER GOSSIP

아스날과 맨체스터 시티는 과거 첼시, 아스날, 포츠머스에서 활약했던 로코모티브 모스크바의 미드필더 라사나 디아라를 내년 1월 영입하는데 관심을 나타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첼시는 AS모나코의 공격수 라다멜 팔카오를 임대로 영입할지 검토 중이다. (데일리 스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내년 1월 미드필더 애쉴리 영과 안데르송을 방출할 계획이다. (미러)

첼시의 수비수 애쉴리 콜은 미국 메이저 리그 사커가 2015년 확대 개편을 앞두고 영입하려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선수들 중 한명이다. (데일리 메일)

벤피카는 2,000만 파운드로 평가받으며 맨유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관심을 받고 있는 세르비아 미드필더 네마냐 마티치를 내년 1월 지키기 위해 싸워야 할 것이다. (미러)

리버풀의 골키퍼 페페 레이나는 내년 여름 바르셀로나로 돌아가고 싶다고 말했다. (메트로)

바르셀로나 스카우터들은 아스날의 미드필더 아론 램지를 관찰하고 있다. 하지만 아르센 벵거 감독은 램지의 이적료로 5,000만 파운드를 책정했다. (데일리 메일)

옥세르의 스트라이커 폴-조지 은텝은 첼시, 토트넘, 아스톤 빌라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아스날로 이적하고 싶다고 말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첼시의 미드필더 후안 마타와 케빈 데 브뤼네를 데려오고 싶어하며 맨유와 리버풀이 노리고 있는 미드필더 코케를 내년 1월 떠나보낼 준비가 되어있다. (데일리 스타) 

OTHER GOSSIP

브라질의 레전드인 펠레는 오는 금요일 월드컵 본선 조 추첨식에 추첨자로 나서지 않을 것이다. 펠레는 어려운 조에 브라질이 들어가게 할까봐 추첨 기회를 거절하고 있다. (데일리 메일)

레알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자신이 태어난 마데이라 섬에 호날두 박물관을 열 계획이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압박을 받고 있는 안드레 빌라스 보아스 감독은 풀럼에게 2-1 승리를 거두며 프리미어리그 6위로 뛰어오른 뒤 안도했다고 말했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현재 유벤투스에서 뛰고 있는 미드필더 폴 포그바는 2013년 골든 보이상을 수상하며 유럽 21세 이하 최고의 선수로 뽑혔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AND FINALLY

경찰은 헐 시티와의 경기가 있는 아스날의 수비수 칼 젠킨슨을 막아세웠다. 함께 사진을 찍기 위해서였다.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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