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2. 10.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바르셀로나-귄도간, 맨유-스네이더, 리버풀

TRANSFER GOSSIP

바르셀로나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독일 미드필더 일카이 귄도간을 영입하기 위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스날과 경쟁할 것이다. (데일리 메일)

맨유는 갈라타사라이의 미드필더 베슬리 스네이더에게 다시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스네이더는 최근 몇년간 맨유와 이적설이 난 바 있다. (가디언)

웨스트햄은 인터 밀란의 아르헨티나 스트라이커 디에고 밀리토에게 이적을 제의할 것이다. 밀리토의 계약은 내년 여름 만료되며 웨스트햄은 밀리토의 급료를 삭감한 뒤 영입하고 싶어한다. (미러)

크루제이루의 브라질 공격수 에베르톤 히베이루는 맨유행을 고려할 것이다. 하지만 리버풀도 그에게 관심을 갖고 있으며 이적료는 1,000만 파운드가 될 가능성이 있다. (스카이 스포츠)

크리스탈 팰리스의 토니 풀리스 감독은 브뢴비의 23세 스트라이커 Simon Makienok를 내년 1월에 영입할지 검토 중이다. 전임 감독인 이안 할러웨이 감독도 그를 노린 바 있다. (미러)

아스날은 데니스 베르캄프와 비교되고 있는 아약스의 네덜란드 미드필더 다비 클라센을 관찰했다. (데일리 메일)

레오나르두 전 파리 생제르망 풋볼 디렉터는 PSG가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영입을 시도했다고 밝혔다. (AS) 

OTHER GOSSIP

리버풀의 주장인 스티븐 제라드는 웨스트햄에게 4-1로 승리한 경기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당해 6주간 결장할 것이다. (리버풀 에코)

리버풀의 조던 헨더슨 또한 발목 부상으로 당분간 결장할 것으로 보이며 브렌던 로저스 감독은 루카스와 조 앨런 정도만 중앙 미드필더로 기용할 수 있게 되었다. (미러)

AND FINALLY

웨스트 브롬위치의 셰인 롱과 보아즈 마이힐은 더블린에서 크리스마스 파티를 하는 동안 길거리 연주를 하는 모습이 사진이 찍혔다. (메트로)

FOR SMARTPHONES

축구팬의 완소앱 [오늘의 해외축구]에서도 '하찮은 블로그'의 해외축구 가십을 만날 수 있습니다. 

> 애플 앱스토어 다운로드 (iOS)

> 구글 PLAY 다운로드 (안드로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