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2. 13.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맨유-구아린, 웨인 루니, 첼시, 아스날

TRANSFER GOSSIP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미드필더 프레디 구아린을 영입하기 위해 인터 밀란과 협상을 시작했다. 맨유는 구아린을 약 1,000만 파운드에 영입할 수 있길 바라고 있다. (메트로)

맨유와 토트넘이 지난 목요일 구아린의 영입을 위해 대리인을 만났으며 첼시는 구아린을 영입하기 위한 경쟁에서 밀려났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맨유는 첼시가 내년 여름 스트라이커 웨인 루니의 영입에 다시 나설 것이라는 추측들이 나오는 가운데 루니가 이적협상을 하게 허락하지 않을 것이다. (미러)

첼시와 맨유 그리고 리버풀은 모두 내년 여름 레알 마드리드와 계약이 만료되는 미드필더 사비 알론소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데일리 스타)

첼시는 내년 1월 콜롬비아의 스트라이커 라다멜 팔카오를 영입하기 위해 AS모나코와 접촉했다. 팔카오는 클라우디오 라니에니 감독과의 사이가 좋지 못하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첼시는 내년 1월 사우스햄튼의 18세 수비수 루크 쇼를 2,000만 파운드에 영입하기 위해 나설 것으로 보인다. (타임스)

웨스트햄의 샘 앨러다이스 감독은 스트라이커 오바페미 마틴스의 임대설에 대해 "아무것도 들은 바 없다."고 말했다. (토크 스포츠) 

OTHER GOSSIP

맨체스터 시티의 잉글랜드 골키퍼 조 하트는 오는 토요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선두 아스날과의 경기에 선발로 복귀할 것이다. (미러)

아스날은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을 확정지으면서 아르센 벵거 감독과 재계약을 맺길 바라고 있다. (미러)

스위스 대표팀의 오트마르 히츠펠트 감독은 선수 영입에 돈을 쏟아부은 레알 마드리드가 이해할 수 없다고 불공정하다고 생각한다. (골닷컴)

AND FINALLY

웨인 루니는 영국 축구선수 부호 리스트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조 콜과 제임스 밀너도 10위권 안에 들었다. (데일리 메일)

리버풀의 스트라이커 루이스 수아레즈는 2013년 트위터에서 가장 화제가 된 축구 토픽으로 뽑혔다.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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