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3. 9.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맨유, 판 페르시, 아스날, 세계 여성의 날

TRANSFER GOSSIP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스트라이커 로빈 판 페르시는 올 여름 이적을 위해 1,000만 파운드의 보너스를 포기할 준비가 되어있다. 유벤투스가 그의 행선지가 될 가능성이 있다. (미러)

맨유는 파리 생제르망의 우루과이 스트라이커 에딘손 카바니의 영입이 가능해야 판 페르시의 이적을 허락할 것이다. (피플)

PSG는 브라질 월드컵이 시작되기 전에 첼시의 미드필더 오스카를 4,150만 파운드에 영입할지 고민하고 있다. 바르셀로나와 AS 모나코도 오스카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텔레그래프)

아스날은 올 여름 QPR의 로익 레미를 영입하기 위한 경쟁에서 뉴캐슬을 제칠 것이다. 뉴캐슬에 임대 온 레미는 13골을 넣었으며 아스날은 그를 800만 파운드에 영입할 수 있을 것이라 자신하고 있다. (피플)

아스날은 레알 마드리드의 스페인 스트라이커 알바로 모라타를 올 여름 영입하고 싶다면 2,500만 파운드를 내야할 것이다. (메트로)

인터 밀란과 발렌시아는 모두 맨유의 멕시코 스트라이커 '치차리토' 하비에르 에르난데스를 영입하고 싶어한다. 치차리토는 올 시즌 단 4경기에 선발로 나선 바 있다. (피플)

OTHER GOSSIP

맨유는 잉글랜드 미드필더 톰 클레버리에게 1,500만 파운드에 달하는 5년 계약을 제시할 것이다. (데일리 메일)

데이브 존스 전 울버햄튼 감독은 페페 멜 감독의 후임으로 웨스트 브롬위치를 맡을 유력한 후보이다. 존스 감독은 지난 12월 셰필드 웬즈데이에서 경질된 뒤 무직 상태이다. (미러)

맨체스터 시티의 마누엘 페예그리니 감독은 올 여름 부풀려진 선수들의 이적료때문에 올 여름 잉글랜드 선수들을 영입하기 힘들 것이라고 인정했다. 맨시티는 졸리옹 레스콧, 데드릭 보야타, 리차드 라이트가 팀을 떠날 것이며 마이카 리차즈, 잭 로드웰, 스캇 싱클레어의 미래가 불투명해지면서 다음 시즌 잉글랜드에서 성장한 선수들을 확보하는데 어려움을 겪을 위기에 처해있다. (데일리 메일) 

스토크 시티의 윙어 매튜 에더링턴은 올 여름 구단과의 계약이 만료되면 팀을 떠날 것이다. 에더링턴은 올 시즌 5경기에 선발로 나섰다. (미러)

AND FINALLY

레알 마드리드의 아시에르 이야라멘디는 아스페이티아의 한 카니발에서 '배트맨'복장을 하고 황소 앞을 뛰어다닌 것에 대해 사과했다. (마르카)

나폴리의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은 기자회견 장에서 여성 기자들에게 꽃을 나눠주며 '세계 여성의 날'을 축하했다. (메트로)

FOR SMARTPHONES

축구팬의 완소앱 [오늘의 해외축구]에서도 '하찮은 블로그'의 해외축구 가십을 만날 수 있습니다. 

> 애플 앱스토어 다운로드 (iOS)

> 구글 PLAY 다운로드 (안드로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