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5. 20.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PSG-아자르, 맨유-만주키치, 바카리 사냐

TRANSFER GOSSIP

파리 생제르망은 올 여름 첼시의 플레이메이커 에당 아자르를 영입하기 위해 5,000만 파운드를 깜짝 제시할 준비가 되어있다. (미러)

크로아티아의 스트라이커 마리오 만주키치는 루이스 판 할 감독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감독으로 부임한 후 영입하는 첫번째 선수가 될 것이다. (데일리 메일)

맨체스터 시티는 아스날의 라이트백 바카리 사냐와 주급 10만 파운드 이상을 받는 3년 계약에 대해 협상하기 시작했다. (텔래그래프)

맨체스터 시티는 미드필더 제임스 밀너가 올 여름 팀을 떠나는 것을 막을 수도 있다. UEFA의 재정적 페어플레이(FFP)가 팀의 선수 영입 전략에 영향을 주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가디언)

리버풀은 바이어 레버쿠젠의 독일 21세 이하 대표팀 선수인 엠레 칸을 약 1,000만 파운드의 이적료로 영입하는데 가까워지고 있다. (인디펜던트)

아스널은 사냐의 대체자로 툴루즈의 라이트백 세르쥬 오리에르를 올 여름 첫번째로 영입할 것이다. (데일리 스타)

OTHER GOSSIP

프랑스의 미드필더 모르강 슈나이덜린은 사우스햄턴을 떠나 챔피언스리그에서 뛰고 싶어한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더비의 선수들은 일요일 QPR과의 챔피언십 플레이오프전에서 승리해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한다면 시즌 전체 급료의 두배에 달하는 금액과 450만 파운드의 보너스를 나눠 받게될 것이다. (미러)

노리치 시티는 조만간 새 감독을 발표할 것이다. 새 사령탑은 말키 맥카이 감독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새 기술이사도 선임할 계획이다. (스카이 스포츠)

바르셀로나의 윙어 헤라르드 데울로페우는 새 감독인 루이스 엔리케가 그를 계획에 포함시키면서 에버턴으로 다시 임대를 떠나지 않을 것이다. (데일리 메일)

QPR의 미드필더 아델 타랍은 이탈리아 생활에 잘 적응하지 못하면서 AC밀란으로 완전 이적하기 보다는 소속팀으로 복귀할 것이다. (토크 스포츠)

AND FINALLY

한 마이크로 아티스트는 브라질 땅콩에 과거와 현재 잉글랜드에서 활약한 선수들의 얼굴을 조각해서 넣었다. 조각 하나당 평균 96시간이 걸렸다고 한다. (메트로)

팝스타 마일리 사이러스는 영국 투어 동안 맨유 유니폼을 입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데일리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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