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0. 7.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지단, 무리뉴, 은돔벨레, 즐라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운영진은 지네딘 지단에게 조세 무리뉴 감독의 미래를 결정하는 동안 다른 어떤 감독직도 맡지 말아달라고 요구했다. (미러)

맨유팬들은 뉴캐슬과의 경기 전 올드 트래포드 밖에 있던 지네딘 지단 전 레알 마드리드 감독의 카드보드와 사진을 찍기도 했다. (유로스포츠)

맨유는 지금 무리뉴 감독을 경질한다면 2,900만 파운드(약 429억원)를 무리뉴 감독에게 지불해야 할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이번 시즌을 다 마치고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실패한다면 1,000만 파운드(약 148억원)로 줄어든다고 한다. (미러)

무리뉴 감독은 뉴캐슬에게 3-2 역전승을 거두기 전 맨유 보드진으로부터 지지 문자를 받았다고 밝혔다. (타임스)

맨체스터 시티는 리옹의 미드필더 탕귀 은돔벨레를 영입하기 위해 구단 최고 이적료 기록을 깰 것이다. 리옹은 내년 1월 이적 시장에서의 은돔벨레의 이적료로 7,000만 파운드(약 1,035억원)를 책정했다. (스타)

맨유는 미드필더 폴 포그바가 지난 여름 관심을 보인 바르셀로나로 이적하고 싶어한다고 알려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포그바에게 1월 이적 시장에서 보내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메일)

전 아스널 스트라이커 티에리 앙리는 아스톤 빌라를 맡을 유력한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앙리는 빌라 운영진과 최초 협상을 가졌다고 한다. (선데이 텔레그래프)

셀틱의 브렌던 로저스 감독이 빌라 감독직에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스타)

토트넘의 미드필더 무사 뎀벨레는 재계약 협상을 하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내년 여름 계약이 끝나면 팀을 떠날 것이다. 중국이나 중동으로 이적할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다. (선)

에이전트 미노 라이올라는 현재 LA 갤럭시에서 뛰고 있는 전 맨유 공격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AC밀란으로 복귀하기 위한 협상을 가질 준비가 되었다고 전했다. (선)

아스널은 내년 1월이나 여름에 팀을 떠날 것으로 보이는 아론 램지의 대체자로 포르투의 주장인 엑토르 에레라를 영입하기 위해 나설 가능성이 있따. (풋볼 런던)

레스터 시티는 내년 1월 리버풀의 후보 풀백인 나다니엘 클라인을 노릴 것이다. (미러)

울버햄튼의 누노 에스피리토 산토 감독은 크리스털 팰리스에게 1-0 승리를 거두면서 프리미어리그 6경기 무패로 7위에 오른 뒤 팀이 더 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익스프레스 & 스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프리미어리그 우승 후보가 되려면 더 잘해야 한다고 인정했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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