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8. 10. 8. 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지단, 앙리, 테리, 아스널

GuPangE 2018. 10. 8.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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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네딘 지단의 에이전트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 부임설이 나고 있는 지단이 프리미어리그로 가지 않을 것 같다고 말했다. (마르카)


폴 포그바는 뉴캐슬전 하프타임에 조세 무리뉴 감독과 전술에 대해 얘기를 나눈 뒤 2-0으로 지고 있던 경기를 3-2로 뒤집는 대단한 역전승을 이끌었다고 한다. (선)


전 아스널 스트라이커 티에리 앙리는 아스톤 빌라의 새 감독이 될 유력한 후보이며, 이번에 은퇴한 전 첼시, 빌라 수비수 존 테리는 수석코치를 맡을 가능성이 있다. (익스프레스 & 스타)


셀틱의 브렌던 로저스 감독도 빌라를 맡을 후보에 올라 있으며, 둘 중 누가 감독이 되어도 테리는 수석코치나 1군 코치를 맡을 것으로 보인다. (스카이 스포츠)


아스널은 내년 1월 스트라이커 미구엘 알미론을 영입하기 위해 나설 것이다. 올해 미국 MLS 애틀란타 유나이티드에서 12골을 넣고 있는 알미론은 12월에 시즌이 끝나면 1,500만 파운드(약 223억원)에 이적할 계획이다. (데일리 미러)


맨체스터 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가브리엘 제주스에게 사과했다. 리버풀과 비긴 경기에서 리야드 마레즈가 놓친 후반 페널티킥을 제주스에게 차도록 허락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인디펜던트)


웨스트 브로미치는 지난 여름 영입하려다 거절당한 블랙번의 미드필더 브래들리 댁을 영입하기 위해 내년 1월 다시 시도할 것이다. (버밍엄 메일)


스트라이커 마놀로 가비아디니는 사우샘프턴에서 계속해서 후보에 머물줄 알았다면 여름에 이적 제의들을 더 자세히 살펴봤을 것이라고 인정했다. 가비아디니는 첼시저에서 이번 시즌 처음 선발로 나섰다. (인사이드 풋볼)


첼시의 마우리치오 사리 감독은 루벤 로프터스-치크가 사우샘프턴전 명단에서 빠진 것은 목요일 70분을 뛰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풋볼 런던)


잉글랜드와 토트넘은 대니 로즈의 몸상태를 걱정스럽게 기다려야 할 것으로 보인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로즈의 사타구니 부상이 재발했다고 밝혔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크리스털 팰리스의 로이 호지슨 감독은 셀허스트 파크에서 4경기 3패를 당한 뒤 홈 경기에서의 경기력을 살릴 마법은 없다고 말했다. (풋볼 런던)


에버턴의 루카스 디뉴는 레프트백 주전 경쟁에서 승리한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레이튼 베인스와의 대립 가능성에 대해서는 부인했다. (리버풀 에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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