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0. 18. 목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지루, 네이마르, 포그바, 데 리트

웨스트햄은 내년 1월 첼시의 스트라이커 올리비에 지루 영입에 나설지 고민하고 있다. (미러)

플레이메이커 네이마르는 바르셀로나를 떠나 파리 생제르맹으로 이적할 당시 내렸던 결정에 대해 후회하고 있으며, 이번 시즌 후 바르사로 복귀할 수 있다면 반길 것이다. (문도 데포르티보)

바르셀로나의 프랑스 선수들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폴 포그바가 팀으로 오길 바라고 있다. (메일)

맨유의 안드레아스 페레이라는 포그바와 조세 무리뉴 감독이 인스타그램 영상에 대한 오해때문에 뜨거운 논쟁에 있었다고 밝혔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포그바의 프랑스 대표팀 동료인 위고 요리스는 포그바가 8,900만 파운드의 이적료때문에 불공정한 평가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미러)

맨유와 리버풀은 PSV의 윙어 스티븐 베르힌을 노리고 있다. (선)

아스널은 가장 최근 칼리아리의 미드필더 니콜로 바렐라 영입설이 난 클럽이다. (풋볼 런던)

유벤투스의 바르셀로나 그리고 맨체스터 시티는 모두 아약스의 19세 수비수 마티아스 데 리트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이적료는 약 5,000만 유로(약 648억원)가 될 것으로 보인다. (골닷컴)

유벤투스의 수비수 다니엘레 루가니의 에이전트는 루가니가 지난 여름 첼시행을 거절했다고 주장했다. (칼치오 메르카토)

인터 밀란의 수비수 밀란 슈크리니아르는 맨유, 맨시티와 이적설이 나고 있으며, 프리미어리그 진출에 관심을 가질 것이다. (칼치오 메르카토)

울버햄튼은 스포르팅 리스본과 골키퍼 후이 파트리시우에 대한 이적료에 거의 합의한 상태이며, 스포르팅은 이적료로 1,600만 파운드(약 236억원)에 가까운 금액을 받게 될 것이다. (익스프레스 & 스타)

토트넘은 토요일 일정보다 늦어지고 있는 새 경기장의 메가스토어를 먼저 열며, 새 경기장의 첫 부분을 공개할 수 있길 바라고 있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맨시티의 풀백 다닐루는 이번주 아르헨티나에게 승리를 거둔 경기에서 부상을 당하면서 최소 한 달 동안 뛰지 못할 수도 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머지사이드 경찰은 레드스타 베오그라드 팬들이 경기장에 들어가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다음 주 리버풀과 레드스타 베오그라드의 챔피언스리그 경기에 모일 우려에 대비해 보안 인력을 대규모로 늘릴 계획이다. (타임스)

에버턴의 마르코 실바 감독은 '두 주장인' 필 자기엘카와 레이튼 베인스가 여전히 팀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고 말했으며, 재계약에 대한 논의는 미뤄둘 수 있다고 주장했다. (리버풀 에코)

전 아스널 미드필더 폴 머슨은 아론 램지 정도의 선수가 자유계약으로 팀을 떠나는 것은 아스널에서 평범한 일이라고 말했다. (토크 스포츠)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활약한 토트넘 선수들을 칭찬하며, 스페인의 레알 마드리드 수비수 세르히오 라모스에게 전투적으로 맞선 에릭 다이어가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스카이 스포츠)

웨스트 브로미치의 영입 담당인 루크 다울링은 이미 클럽에서 활동 중인 6명의 스카우트를 담당할 수석 스카우트를 임명하길 원하고 있다. (익스프레스 & 스타)

전 맨유 수비수 파트리스 에브라는 알렉스 퍼거슨 경도 라커룸에서 음악을 틀고 혼자 춤추는걸 즐겼다고 주장했다. (메일)

런던 남동부 울리치에 있는 로열 아스널 군수품 공장에서 동료들과 함께 아스널을 설립한 데이비드 댄스킨을 기리기 위한 계획이 세워지고 있다. 그는 현재 코벤트리의 한 무덤에 묻혀있지만 아스널은 내년에 그의 묘비를 세우고 추도식을 열 계획이다. (코벤트리 텔레그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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