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1. 13.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마티치, 나스리, 솔라리, 콘테

몇몇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들은 조세 무리뉴 감독이 계속해서 미드필더 네마냐 마티치를 선발하는데 의문을 품고 있다. (타임스)

전 프랑스 대표팀 미드필더 사미르 나스리의 웨스트햄 이적은 무산될 위기에 처해있다. 그의 몸상태에 대한 우려때문이다. (데일리 미러)

산티아고 솔라리 감독은 레알 마드리드 정식 감독으로 선임되어 다음 시즌 끝날 때까지 팀을 이끌 것이다. (마르카)

안토니오 콘테 전 첼시 감독은 새 감독직을 맡기 전에 내년 여름까지 기다릴 것이라고 말했다. (골닷컴)

콘테 감독의 결정은 첼시가 콘테 감독과의 계약 마지막 해에 지급해야 했던 총 금액인 1,100만 파운드(약 161억원)를 위약금으로 지불해야 한다는 뜻이다. (데일리 미러)

잉글랜드 축구협회(FA)는 브렉시트에 대비해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이 25인 선수단에 외국 선수를 최대 12명까지만 보유하게 하는 방안을 포함한 새로운 계획을 세우고 있다. (타임스)

파리 생제르맹의 35세 풀백 다니 알베스는 은퇴하기 전에 프리미어리그에서 뛸 계획이라고 말했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마르세유는 아스널의 17세 미드필더 벤 코트렐을 노리고 있다. (선)

아스널의 우나이 에메리 감독과 선수들은 울버햄튼과 1-1로 비긴 경기 전 부상당한 스트라이커 대니 웰벡과 영상통화를 했다고 한다. (가디언)

리버풀의 스터리지는 지난 1월 웨스트 브로미치 임대시절 베팅 규정을 위반한 혐의로 FA의 조사를 받을 것이다. (리버풀 에코)

토트넘의 미드필더 무사 뎀벨레는 전문의에게 발목 부상 치료를 받기 위해 카타르로 향했다. (이브닝 스탠다드)

맨체스터 시티의 공격형 미드필더 케빈 데 브라위너는 예상보다 일찍 무릎 부상에서 복귀할 것이다. (가디언)

브라이튼은 지난 토요일 카디프와의 경기 중 미드필더 데일 스티븐스가 받은 레드카드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지 않을 것이다. (아거스)

UAE의 알 자지라는 미카엘 라이지거를 새 감독으로 선임하고 싶어한다. 과거 아약스, 바르셀로나, 미들스브러에서 수비수로 활약했던 라이지거는 현재 아약스 2군을 맡고 있다. (데 텔레그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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