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1. 15. 목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데 헤아, 벵거, 네이마르, 음바페

아르센 벵거 전 아스널 감독은 클라우디오 라니에리 감독이 선임되기 전 풀럼의 사령탑을 맡을 기회를 거절했다. (데일리 미러)

안드레 빌라스-보아스 전 첼시, 토트넘 감독과 레오나르도 자르딤 전 모나코 감독도 풀럼 감독직을 거절했다고 한다. (텔레그래프)

풀럼의 새 사령탑인 라니에리 감독은 내년 1월 리버풀의 수비수 조엘 마팁을 영입하고 싶어한다. (토크 스포츠)

레알 마드리드는 파리 생제르맹이 재정적 페어플레이(FFP)때문에 선수들을 팔아야 한다면 두 명의 주요 공격수들 중 한 명을 영입하기 위해 나설 준비가 되어있다. 네이마르와 킬리안 음바페는 레알이 오랫동안 노려온 영입대상이다. (AS)

FIFA는 프리미어리그 클럽 5팀의 18세 이하 외국인 선수 영입 규정 위반 혐의를 조사하고 있으며, 사실로 드러날 경우 선수 영입 금지 징계를 받을 가능성이 있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는 여전히 구단과 재계약 협상 중이다. 데 헤아의 현 계약은 내년 여름 끝나지만 맨유가 1년 연장 옵션을 발동시킬 가능성도 있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에버턴은 맨유의 크리스 스몰링이 이번 시즌 후 구단과 계약이 끝나면 영입하고 싶어한다. (선)

잉글랜드 대표팀의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목요일 미국과의 친선전에 사우샘프턴의 골키퍼 알렉스 맥카시, 브라이튼의 수비수 루이스 덩크 그리고 본머스의 스트라이커 칼럼 윌슨에게 대표팀 데뷔전 기회를 줄 것이다. (데일리 미러)

맨체스터 시티의 미드필더 필 포든은 새로운 6년 계약을 맺기 직전이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첼시는 내년 여름 도르트문트의 윙어 크리스티안 풀리시치를 영입할 유력한 후보이다. (가디언)

첼시는 이번 시즌 후 계약이 끝나는 수비수 개리 케이힐에 대한 임대 제의를 들을 용의가 있다. (데일리 메일)

로마는 내년 1월 맨유의 풀백 애슐리 영 영입에 나서기 위해 준비 중이다. (선)

울버햄튼은 1월에 이적을 허락받을 것으로 보이는 맨유의 수비수 마르코스 로호를 노리고 있다. (버밍엄 메일)

뉴캐슬은 미국 MLS 애틀란타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미구엘 알미론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크로니클)

AC밀란은 스트라이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를 재영입하기로 결심했다. (칼치오 메르카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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