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8. 11. 18.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픽포드, 데 용, 바이, 풀리시치

GuPangE 2018. 11. 18.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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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다비드 데 헤아가 재계약을 거절한다면 에버턴의 골키퍼 조던 픽포드를 영입하기 위해 6,000만 파운드(약 873억원)를 제시할 것이다. (선)


맨체스터 시티는 바르셀로나를 제치고 아약스의 미드필더 프랭키 데 용을 6,100만 파운드(약 887억원)에 영입할 가능성이 높다. (선데이 미러)


리버풀은 1월 이적 시장에서 호펜하임의 미드필더 케렘 데미르바이 영입에 나설 것이다. (선데이 익스프레스)


한편, 리버풀은 6,000만 파운드(약 873억원)로 평가받는 아약스의 19세 수비수 마티아스 데 리트를 놓칠 것으로 보인다. 데 리트는 바르셀로나로 향할 가능성이 높다. (선데이 미러)


파리 생제르맹도 아스널, 토트넘과 함께 맨유의 수비수 에릭 바이에게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메일)


DC 유나이티드의 스트라이커 웨인 루니는 몇몇 전 잉글랜드 대표팀 동료들이 현재 잉글램드 대표팀의 성공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선데이 텔레그래프)


맨유와 첼시, 리버풀, 토트넘 그리고 맨시티는 모두 이제 막 아틀레티코 미네이루 1군으로 들어간 18세 미드필더 브루노 호베르투를 노리고 있다. (메일)


첼시는 미드필더 루벤 로프터스-치크가 이적을 원한다면 막지는 않을 것이다. (데일리 스타 선데이)


리버풀은 도르트문트의 윙어 크리스티안 풀리시치를 영입하기 위한 7,000만 파운드(약 1,018억원)의 이적료를 마련하기 위해 미드필더 파비뉴를 팔 준비가 되어있다. 첼시도 풀리시치를 노리고 있다. (선데이 미러)


웨스트 브로미치의 공격수 살로몬 론돈은 이번 겨울 꾸준히 득점해 임대로 활약 중인 뉴캐슬에 완전 이적하려고 한다. (크로니클)


파트리스 에브라는 엠버서더 역할을 위해 맨유에 복귀할 것이다. (메일)


전 맨유 미드필더 후인 세바스티안 베론은 맨유가 여전히 전설적인 감독이었던 알렉스 퍼거슨 경의 은퇴로 힘들어 하고 있다고 말했다. (마르카)


맨시티는 에티하드 스타디움의 수용인원을 6만 3,000명까지 늘릴 계획이며, 미래 계획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팬들을 만났다. (메일)


레딩의 수비수 크리스 건터는 팀 동료인 가레스 베일의 전용기를 빌려 가족들을 알바니아로 데려가 자신의 93번째 웨일스 대표팀 출장을 볼 수 있게 할 계획이다. (텔레그래프)


리즈 유나이티드는 내년 여름 프리시즌 호주 투어에서 8년 만에 처음으로 맨유를 상대할 것으로 보인다.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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