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8. 11. 21. 수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데 용, 레알, 캉테, 페리시치

GuPangE 2018. 11. 21.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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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는 바르셀로나도 노리고 있는 아약스의 미드필더 프랭키 데 용을 영입하기 위해 클럽 최고 이적료인 7,500만 파운드(약 1,084억원)를 지불할 것이다. 데 용은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주요 영입 대상이다. (미러)


레알 마드리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스트라이커 마커스 래쉬포드를 5,000만 파운드(약 722억원)에 토트넘의 미드필더 크리스티안 에릭센은 4,000만 파운드(약 578억원)에 영입하기 위해 나섰다. (선)


미드필더 은골로 캉테는 첼시와 약 30만 파운드(약 4억 3,000만원)의 주급을 받는 재계약을 맺을 준비가 되어있다. (텔레그래프)


레알 마드리드는 미드필더 브라힘 디아즈가 맨체스터 시티와 재계약을 맺지 않도록 설득하고 있다. (아스)


인터 밀란은 윙어 이반 페리시치를 3,100만 파운드(약 448억원)에 맨유로 보낼지 고민하고 있다. (선)


파리 생제르맹의 미드필더 아드리앙 라비오는 바르셀로나 측에 내년 여름 계약을 맺을 것이라고 전했다. (문도 데포르티보)


레스터 시티는 아스널의 미드필더 모하메드 엘네니를 노리고 있다. 엘네니는 이번 시즌 아직 프리미어리그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레스터 머큐리)


니스는 내년 1월 리버풀의 골키퍼 시몽 미뇰레를 영입하고 싶어하지만 미뇰레는 남은 시즌 팀에 남으려 한다. (리버풀 에코)


웨스트햄의 공격수 하비에르 에르난데스는 내년 1월 팀을 떠날 것이다. 베식타슈가 에르난데스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다. (선)


한편, 웨스트햄은 내년 1월 올림피아코스의 레프트백 레오나르도 쿠트리스를 500만 파운드(약 72억원)에 영입할지 검토하고 있다. (미러)


LA갤럭시의 스트라이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는 내년 1월 AC밀란에 입단할 것이다. 반 시즌에 200만 유로(약 26억원)를 받게 되며, 1년 연장 옵션이 포함될 것이다.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세비야는 레스터의 미드필더 비센테 이보라를 재영입하려 한다. (코페)


에버턴의 미드필더 니콜라 블라시치는 인터 밀란과 로마가 완전 영입을 원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임대로 활약 중인 CSKA 모스크바에 남으려 한다. (ESPN)


웨스트 브로미치는 18세 미드필더 레킴 하퍼와 장기계약을 맺기 위해 협상 중이다. (익스프레스 & 스타)


울버햄튼은 카심파사의 스트라이커 음바예 디아뉴를 내년 1월 영입하기 위해 그의 대리인과 협상을 가졌다. (ESPN)


맨유는 의도치 않게 20세 골키퍼 폴 울스턴의 영입을 발표했다. 울스턴이 1군과 함께 훈련하는 모습이 포착됐기 때문이다.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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