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1. 30.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데 헤아, 라비오, 나스리, 호날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는 재계약에 합의하기 전에 조세 무리뉴 감독이 다음 시즌에도 팀을 맡을지 상황을 지켜보길 원하고 있다. (미러)

유벤투스는 아스널의 아론 램지를 영입하지 못한다면 파리 생제르맹의 미드필더 아드리앙 라비오에게로 관심을 돌릴 것이다. (선)

웨스트햄은 사미르 나스리가 몸상태를 증명한다면 6개월 계약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도핑 징계가 끝나가는 나스리는 웨스트햄에서 훈련하고 있다. (미러)

맨체스터 시티의 미드필더 브라힘 디아즈는 내년 1월 레알 마드리드에 입단하기로 비공식적으로 합의했다. (골닷컴)

전 AC밀란 스포팅 디렉터 마시밀리아노 미라벨리는 밀란이 지난 여름 유벤투스의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영입을 시도했지만 밀란의 전 구단주들이 거절했다고 말했다. (메일)

AC밀란은 첼시의 미드필더 세스크 파브레가스를 영입하기 위해 첼시과 협상을 시작했다. (칼치오 메르카토)

맨시티는 벤피카의 17세 미드필더 티아고 단타스를 영입할 가능성이 높은 상태이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아스널과 토트넘은 호펜하임의 미드필더 나딤 아미리가 이번 시즌 부상으로 뛰지 못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를 영입하기 위한 경쟁에서 앞서있다. (선)

왓포드는 노팅엄 포레스트의 윙어 조 롤리를 주시하고 있다. (메일)

번리의 션 디시 감독은 마이크 릭이 테크니컬 디렉터로 선임됐음에도 불구하고 내년 1월 영입은 기대하지 말라고 팬들에게 전했다. (랭커셔 텔레그래프)

아스톤 빌라의 딘 스미스 감독은 조만간 테스트 중인 35세 수비수 제임스 콜린스에 대해 결정을 내릴 것이다. 콜린스는 지난 여름 웨스트햄을 떠난 이후 빌라에서 훈련해왔다. (버밍엄 메일)

셀틱의 브렌던 로저스 감독은 한 시즌 임대로 영입한 레스터의 수비수 필립 벤코비치가 '최고 수준'이며,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할 준비가 되었다고 말했다. (레스터 머큐리)

아스널은 키예프로 옮겨서 치른 보르스클라와의 유로파리그 경기를 위해 티켓을 샀던 800명의 팬들에게 보상할 방법을 찾고 있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에버턴은 전천후 잔디 등 훈련장 시설을 개선하기 위해 노즐리 의회에 신청서를 제출했다. (리버풀 에코)

한 프랑스 커플은 새로 태어난 아들의 이름을 프랑스 월드컵 우승 멤버 중 두 명의 이름을 따 그리즈만 음바페로 지은 뒤 법적 다툼을 하고 있다. (선)

스웨덴의 AIK는 평생 쓸 수 있는 '한도 무한' 시즌 티켓을 팔고 있다. (인디펜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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