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2. 26. 수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네이마르, 자하, 맨유, 이스코

크리스털 팰리스의 스트라이커 윌프레드 자하는 다음 달 중국의 다롄 이팡으로부터 연봉 1,100만 파운드(약 157억원)를 제의받을 것이다. (메일)

파리 생제르맹의 스타 네이마르는 바르셀로나로 돌아가길 원하고 있으며, 네이마르 측은 바르셀로나와 지속적으로 연락하고 있다고 한다. (미러)

네이마르의 브라질 대표팀 동료인 바르셀로나의 아르투르는 네이마르가 바르셀로나에 돌아오길 기도한다고 말했다. (문도 데포르티보)

레알 바야돌리드의 수비수 페르난도 칼레로는 SNS에 자신이 런던에 있다고 밝히며 아스널로 이적할 가능성이 있다는 힌트를 남겼다. (선)

조지 웨아의 18세 아들인 파리 생제르맹 공격수 티모시 웨아는 6개월 안에 팀을 떠날 것이라고 밝힌 뒤 셀틱으로 임대를 떠날 것이다. (ESPN)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조세 무리뉴 전 감독이 최우선으로 노렸던 영입대상 중 한 명인 피오렌티나의 수비수 니콜라 밀렌코비치의 에이전트와 협상 중이며, 여전히 영입을 노리고 있다. (익스프레스)

맨유의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 대행은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따낸다면 200만 파운드(약 29억원)의 보너스를 받을 것이다. (스타)

인터 밀란에서 입지가 불안정한 미드필더 라자 나잉골란은 친정팀 로마로 돌아가길 원하고 있다. (칼치오 메르카토)

토트넘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미드필더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계약이 18개월밖에 남지 않은 상태에서 미래를 둘러싼 불확실성때문에 집중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선)

첼시의 마우리치오 사리 감독은 현재 팀의 부진을 해결하기 위해 4-5명의 선수들과 1대1 면담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익스프레스)

에버턴의 마르코 실바 감독은 토트넘에게 2-6으로 패한 경기에서 실수를 저지른 골키퍼 조던 픽포드를 비판하길 거부했다. (리버풀 에코)

뉴캐슬의 수비수 디안드레 예들린은 주전 자리를 되찾고 싶다면 최고의 경기력을 되찾아야 한다고 인정했다. (크로니클)

유벤투스는 레알 마드리드와 이스코의 관계가 멀어지고 있는 상황을 영입에 이용할 준비가 되어있다. (칼치오 메르카토)

레인저스의 스티븐 제라드 감독은 알프레도 모렐로스가 다른 팀의 관심을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1월에 그를 보내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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