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2. 27. 목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아자르, 코스타, 메델, 뎀벨레

레알 마드리드는 첼시의 에당 아자르를 영입하기 위해 플레이메이커 이스코와 미드필더 마테오 코바치치의 완전 이적을 제의할 용의가 있다. (메트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따낸다면 200만 파운드(약 28억원)의 보너스를 받을 것이다. (스타)

유벤투스는 맨체스터 시티와 맨유 이적설이 난 미드필더 더글라스 코스타를 1월 이적 시장에서 팔지 않을 것이다. (칼치오 메르카토)

웨스트햄은 미드필더 개리 메델을 영입하기 위해 650만 파운드(약 92억원)를 제시했지만 베식타슈는 거절했다. (토크 스포츠)

모나코의 티에리 앙리 감독은 내년 여름 토트넘과 계약이 끝나는 미드필더 무사 뎀벨레를 노리고 있다. (선)

토트넘은 노리치의 18세 라이트백 맥스 아론스에게 1,500만 파운드(약 213억원)의 공식 제의를 할 가능성이 있다. RB 라이프치히도 아론스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선)

왓포드는 다음 달 압둘라예 두쿠레가 파리 생제르맹으로 이적할까봐 우려하고 있으며, 대체자로 니스의 미드필더 아드리앙 타메즈 영입에 나설 수도 있다. (메일)

CSKA 모스크바의 로만 바바예프 단장은 임대 중인 에버턴의 공격수 니콜라 블라시치가 팀에 남길 원하지만 완전 영입은 하지 못할 수도 있다고 인정했다. (리버풀 에코)

뉴캐슬의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은 클럽이 1월 이적 시장에서 일찍 영입에 나설 준비가 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한다. (크로니클)

노팅엄 포레스트의 에반젤로스 마리나키스 구단주는 4경기 무승에 선수단이 동요하고 있다는 보고를 받은 뒤 아이토르 카랑카 감독의 경질을 고려하고 있다. (메일)

바르셀로나의 에르네스토 발베르데 감독은 현 계약에 있는 1년 계약 연장 옵션을 발동시킬지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고 한다. (마르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1월에 바이에른 뮌헨이 수비수 루카스 에르난데스의 8,000만 유로(약 1,020억원) 바이아웃 조항을 발동시키지 못하게 막으려한다. (마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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