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2. 28.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램지, PSG, 알레그리, 포체티노

파리 생제르맹은 아스널의 미드필더 아론 램지를 1월에 영입하기 위해 협상을 가질 것이다. 램지는 올 시즌 후 현 계약이 만료된다. (르퀴프)

PSG는 램지에 대한 바이에른 뮌헨과 유벤투스의 관심을 떨쳐내기 위해 900만 파운드(약 128억원)를 제시할 준비를 하고 있다. (미러)

PSG는 또한 에버턴의 미드필더 이드리사 게예를 노리고 있다. (르퀴프)

새 사령탑을 찾고 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유벤투스의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을 고려할 것이다. (ESPN)

토트넘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을 지키는데 맨유보다 레알 마드리드가 더 큰 위협이라고 생각한다. (텔레그래프)

한편, 맨유는 올 시즌이 끝나기 전에 새 감독을 발표하지 않을 것이다. (토크 스포츠)

그리고 맨유의 에드 우드워드 부사장은 미드필더 폴 포그바가 유벤투스와 바르셀로나의 관심을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1월이나 여름에 팔 계획이 없다고 한다. (텔레그래프)

플레이메이커 에당 아자르는 레알 마드리드의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아직 재계약 논의를 한 준비가 되지 않았다. (선)

웨스트햄은 12월 31일 도핑 징계가 끝나는 자유계약 신분의 사미르 나스리에게 올 시즌이 끝날 때까지 주급 8만 파운드(약 1억 1,000만원)를 받는 계약을 제시할 것이다. (미러)

토트넘의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은 올 시즌 팀의 성공이 지난 여름 아무도 영입하지 않은 일을 정당화한다고 말했다. (ESPN)

리버풀의 레프트백 알베르토 모레노는 위르겐 클롭에게 받은 대우때문에 불만이며, 스페인으로 돌아가길 원한다고 말했다. 모레노의 계약은 내년 6월 만료된다. (아스)

곤살로 이과인은 첼시로 이적하고 싶어하며, 유벤투스도 현재 AC밀란에 임대 중인 이과인을 팔 준비가 되어있다. (스포르트 메디아 셋)

에버턴의 마르코 실바 감독은 스트라이커 셍크 토순이 여전히 팀에서 미래가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가디언)

레알 마드리드는 마르셀루의 후계자로 레알 베티스의 레프트백 후니오르 피르포를 원하고 있지만, 아스널, 맨체스터 시티와 경쟁해야 할 것이다. (아스)

아스널은 미드필더 알렉스 옥슬레이드-챔벌레인과의 계약에 따라 그가 경기에서 20분 이상 뛸 때마다 그의 친정팀인 사우샘프턴에 1만 파운드(약 1,400만원)씩 지불해야 한다. (메일)

센터백 헤이손 무리요는 올 시즌이 끝날 때까지 임대된 바르셀로나로 완전 이적하고 싶어하며, 2,500만 유로(약 320억원)에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마르카)

에당 아자르의 동생인 토르강 아자르는 토트넘을 포함한 여러 클럽들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내년 1월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를 떠나지 못할 것이다. 첼시도 토르강의 재영입 조항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빌트)

아일랜드의 믹 맥카시 감독은 사우샘프턴의 윙어 나단 레드몬드가 친선경기에 잉글랜드 대표로 한 경기에 나섰음에도 불구하고 아일랜드 대표팀 선발을 고려하고 있다. (메일)

네덜란드의 미드필더 프랭키 데 용은 바르셀로나와 5년 계약에 합의했다. 바르셀로나는 아약스가 요구하는 7,500만 유로(약 961억원)보다 낮은 이적료로 협상하길 바라고 있다. (스포르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미구엘 앙헬 길 마린 단장은 내년 1월 바이에른 뮌헨 측과 만날 것이다. 하지만 여름까지 수비수 루카스 에르난데스의 이적을 허락하지 않을 것이다. (Spox)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는 툴루즈의 18세 센터백 장-클레어 토디보를 영입하는데 관심을 갖고 있다. (문도 데포르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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