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 6.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카바니, 수아레스, 윌슨, 고딘

첼시는 5,000만 파운드(약 712억원)로 평가받는 스트라이커 에딘손 카바니를 영입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선데이 익스프레스)

아스널은 미드필더 데니스 수아레스를 영입하기 위해 바르셀로나와 협상을 시작했으며, 1월 이적 시장에서 그를 영입할 수 있길 바라고 있다. (옵저버)

본머스는 이번 달 스트라이커 칼럼 윌슨에 대한 첼시의 어떤 제의도 거절할 것이다. (선데이 미러)

첼시의 수비수 다비드 루이스는 선수들이 모나코로 이적할 것으로 보이는 미드필더 세스크 파브레가스를 그리워할 것이며, 잉글랜드에서 여러 해 동안 뛰었던 최고의 선수들 중 한 명이라고 말했다. (토크 스포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노리고 있는 수비수 디에고 고딘을 잔류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선데이 익스프레스)

조세 무리뉴 전 맨유 감독은 이번 주 후이 비토리아 감독이 경질된 벤피카를 맡을 기회를 거절했다. (레코드)

또다른 전 맨유 감독인 데이비드 모예스는 스토크 감독직에 관심을 갖고 있다. (데일리 스타)

인터 밀란은 토트넘과 이적설이 났던 삼프도리아의 수비수 요아힘 안데르센과 협상을 가졌다. (인사이드 풋볼)

맨체스터 시티는 19세 미드필더 브라힘 디아스의 레알 마드리드 이적에 맨유와 관련된 조항을 포함시켰다. 디아스가 레알에서 다른 클럽으로 이적할 경우 맨시티가 이적료 중 15%를 받게 되는데, 맨유로 이적할 경우 40%를 받게 된다고 한다. (토크 스포츠)

지난 세 시즌 동안 프랑스와 콜롬비아에서 임대 생활을 하고 현재 리버 플레이트에 있는 포르투의 미드필더 후안 퀸테로는 에이전트가 맨시티 측과 이적 가능성에 대해 협상하기 위해 만났다고 밝혔다. (선데이 미러)

웨스트햄은 인터 밀란의 미드필더 안토니오 칸드레브 영입에 나설 계획이다.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

아스톤 빌라는 레스터의 수비수 크리스티안 푸흐스를 올 시즌이 끝날 때까지 임대하기 위해 문의했다. (선데이 미러)

레알 마드리드 스카우트들은 맨유와도 이적설이 났던 포르투의 수비수 에데르 밀리탕을 관찰했다. (마르카)

바이에른 뮌헨은 현재 임대 중인 댈러스의 18세 수비수 크리스 리차즈를 완전 영입할 것이다. (골닷컴)

에버턴은 아탈란타의 수비수 잔루카 만치니를 올 시즌 후 영입에 나서기 위해 주시하고 있다. (선데이 미러)

웨스트 브로미치의 대런 무어 감독은 올 시즌 후 계약이 만료되는 18세 미드필더 레킴 하퍼와 재계약을 맺을 것이라 자신하고 있다. (익스프레스 & 스타)

바르셀로나의 에르네스토 발베르데 감독은 1월 이적 시장에서 선수들을 영입할 가능성을 열어두었지만, 많은 이동은 없을 것이라 생각하고 있다. (골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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