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 27.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허드슨-오도이, 모라타, 아자르, 아스널

바이에른 뮌헨은 첼시의 18세 윙어 칼럼 허드슨-오도이를 영입하기 위해 4,000만 파운드(약 587억원)를 제시할 것이다. RB 라이프치히도 허드슨-오도이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메일)

첼시의 스트라이커 알바로 모라타는 일요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의 임대 이적을 마무리하기 전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것이다. (스카이 스포츠)

레알 마드리드는 토트넘의 미드필더 크리스티안 에릭센을 영입하려던 계획을 접은 뒤 첼시의 에당 아자르를 올 여름 최우선 영입 대상으로 삼았다. (아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바이에른 뮌헨에 이어 PSV아인트호벤의 윙어 스티븐 베르힌 영입에 뛰어든 뒤 PSV측에 그를 이적시킬 어떤 계획이라도 있으면 알려달라고 요청했다. (선데이 미러)

아스널은 바르셀로나의 공격수 말콤을 노리고 있으며, 다음주 목요일 이적 시장이 마감되기 전에 계약을 맺을 수 있길 바라고 있다. (선)

아스널은 또한 비야레알의 미드필더 파블로 포르날스를 노리고 있다. (선)

맨쳉스터 시티의 수비수 뱅상 콤파니의 재계약 희망은 그의 몸상태에 대한 우려때문에 복잡해지고 있다. (선데이 미러)

모나코는 티에리 앙리 감독을 경질하고 하루 뒤 마이클 에메날로 스포팅 디렉터도 경질했다. (메일)

리버풀의 골키퍼 알리송은 아내와 둘째 아이를 가졌다고 발표했다. (알리송 인스타그램)

프리미어리그 선두인 리버풀의 올 시즌 마지막 경기 좌석은 벌써 인터넷에서 티켓당 6,000파운드(약 88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선데이 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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