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9. 3. 26.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포그바, 음바페, 마네, 네이마르

GuPangE 2019. 3. 26.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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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필더 폴 포그바는 올 여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나고 싶어하며, 스페인이나 이탈리아 이적을 고민 중이다. (아스)


레알 마드리드의 지네딘 지단 감독은 파리 생제르맹의 스트라이커 킬리안 음바페를 올 여름 최우선 영입 대상으로 삼았으며, 약 2억 8,000만 유로(약 3,590억원)를 제시할 가능성도 있다. (프랑스 풋볼)


리버풀의 공격수 사디오 마네도 레알 마드리드의 올 여름 주요 영입 대상이다. (마르카)


브라질 공격수 네이마르의 아버지는 아들이 PSG와 계약 연장에 대해 협상 중이라고 말했다. 네이마르는 레알 마드리드와 이적설이 난 바 있다. (ESPN)


벤피카는 공격수 주앙 펠릭스에 대한 여러 클럽들의 관심을 떨쳐내기 위해 그의 바이아웃 금액을 높히길 원하고 있다. 펠릭스는 맨유, 유벤투스와 이적설이 나고 있다. (투토 스포르트)


바르셀로나는 수비수 사무엘 움티티가 팀에 남길 원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를 맨유로 이적시킬지 고민할 것이다. (메일)


한편, 움티티는 프랑스 대표팀 동료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공격수 앙투안 그리즈만이 지난 이적 시장에서 바르셀로나로 이적하지 않은 일을 후회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익스프레스)


맨유의 미드필더 안데르 에레라는 클럽과의 계약이 단 3개월 남은 상태에서 PSG와 이적설이 난 것은 논리적이라고 말했다. (엘 페리오디코)


아스널도 올 여름 에레라를 자유계약으로 영입하는데 관심을 갖고 있다. (메일)


첼시의 수비수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은 선수들이 클럽의 선수 영입 금지 징계가 유지되면 여름에 팀을 떠나지 못할 것이라는 얘기를 들었다고 한다. (타임스)


토트넘과 아스널은 아약스의 수비수 니콜라스 타글리아피코를 영입하는데 관심을 갖고 있다. 아약스는 이적료로 1,500만 파운드(약 224억원)를 원하고 있다. (선)


지난 1월 아스널의 영입 대상이었던 중국 다롄 이팡의 미드필더 야닉 카라스코는 유럽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말했다. (선)


맨유의 미드필더 네마냐 마티치는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 대행과 코칭 스태프가 팀에 남길 원한다고 말했다. (ESPN)


전 리버풀 아카데미 선수인 알렉산더 카카니클리치는 로이 호지슨 감독에 의해 뜻하지 않게 풀럼으로 트레이드됐다고 말했다. 호지슨 감독은 다른 ‘알렉스’를 보냈다고 생각했으며, 폴 콘체스키가 리버풀에 입단했었다. (메트로)


첼시의 미드필더 은골로 캉테는 레알 마드리드의 지네딘 지단 감독이 자신을 영입하기 위해 나서도 팀에 남고 싶다고 말했다. (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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