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0. 17. 목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이스코, 알레그리, 롱스태프, 만주키치

토트넘은 1월 이적시장에서 미드필더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대체자로 레알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이스코를 영입할 가능성이 있다. (익스프레스)

아스널은 1월에 이적 가능성이 있는 레알 마드리드의 윙어 루카스 바스케스 영입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풋볼 런던)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전 유벤투스 감독은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의 후임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맡게 된다면 스트라이커 마리오 만주키치와 미드필더 엠레 잔을 영입하기 위해 나설 가능성이 있다. (익스프레스)

한편, 맨유는 앞으로 두 번의 이적시장에서 리옹의 무사 뎀벨레,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사울 니게스, 레스터 시티의 제임스 매디슨을 포함한 6명의 선수를 영입하려 한다. (메일)

안더레흐트는 자격이 없었던 전 맨체스터 시티 수비수 빈센트 콤파니를 감독으로 선임해 벨기에 축구협회로부터 4,315 파운드의 벌금을 받았다. (선)

맨시티의 공격수 세르히오 아구에로는 훈련장으로 향하던 중 교통사고로 자신의 15만 파운드(약 2억 3,000만원) 상당의 레인지로버 차량이 파손됐음에도 불구하고 무사했다고 한다. (메일)

뉴캐슬은 미드필더 매튜 롱스태프에게 5년 계약을 제시할 것이다. 롱스태프의 현 계약은 내년 여름 만료된다. (메일)

레스터와 웨스트햄 그리고 발렌시아는 모두 아스널의 미드필더 모하메드 엘네니가 여름에 베식타슈로 임대를 떠나기 전 영입을 시도했었다고 한다. (레스터 머큐리)

과거 맨유 주장을 지냈던 폴 인스는 맨유가 무엇을 하고 있는 모르겠다며, 이번 시즌 맨유가 하위권에서 시즌을 마칠 수도 있다고 말헀다. (토크 스포츠)

클라이브 앨런 전 토트넘 감독은 과거 아스널의 아르센 벵거 감독에게 주먹을 날리려던 것을 골키퍼 카를로 쿠디치니가 막았었다고 밝혔다. (메일)

첼시는 1992년 이후 1부 리그에서 가장 많은 카드를 받은 것으로 나타나 현재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지저분한 팀이 되었다. (스타)

프리미어리그는 이번주 유럽 150팀 이상이 참여하는 미팅에서 챔피언스리그 자동 출전권 축소를 반대할 것이다. (텔레그래프)

리즈 유나이티드는 첼시의 수비수 리스 제임스를 주시하고 있으며, 내년 1월 임대할 수 있길 바라고 있다. (풋볼 인사이더)

갈라타사라이는 사우샘프턴의 미드필더 마리오 레미나와의 한 시즌 임대 계약을 1월에 해지할 준비가 되어있다. (스포츠 위트니스)

첼시의 18세 미드필더 빌리 길모어는 임대 이적을 요청했지만 프랭크 램파드 감독은 거절했다. (선)

리즈 유나이티드에서 임대로 활약 중인 아스널의 공격수 에디 은케티아는 화요일 잉글랜드 U-21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면서 자신이 리즈에서 선발로 나설 자격을 보여주었다고 말했다. (인디펜던트)

에버턴은 볼턴의 18세 미드필더 로넌 달시와 19세 미드필더 데니스 폴리틱을 관찰하고 있다. (풋볼 인사이더)

첼시의 미드필더 크리스티안 풀리시치는 미국이 캐나다에게 0-2로 패한 경기에서 교체된 뒤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 (미러)

임대를 떠났던 왓포드의 수비수 호르헤 세구라는 1월에 왓포드로 복귀할 것이다. 아틀라스는 그의 완전영입을 원하지 않고 있다. (스포츠 위트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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