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0. 18.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마티치, 라키티치, 홀란드, 뎀벨레

인터 밀란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네마냐 마티치를 원하고 있다. (선)

바르셀로나의 미드필더 이반 라키티치는 1월 맨유 이적을 거절했다. 가족들이 맨체스터로 가길 원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메일)

라 리가는 오는 10월 26일 바르셀로나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엘 클라시코를 12월 7일로 미룰 것을 스페인 축구협회에 제안했다. 이미 시위에 따른 불안 우려로 마드리드에서 치르자는 요청도 있었던 상태이다. (아스)

맨체스터 시티는 레드불 잘츠부르트의 스트라이커 엘링 홀란드를 노리고 있다. 홀란드는 과거 맨시티에서 미드필더로 활약했던 알프-잉게 홀란드의 아들이다. (선)

리옹의 스트라이커 무사 뎀벨레는 에버턴과 맨유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잉글랜드로 돌아가길 원하고 있다. 뎀벨레는 이전에 풀럼에서 뛰었었다. (풋볼 인사이더)

맨유는 다비드 데 헤아가 지난 달 새 장기 계약을 맺기 전 유벤투스의 전 아스널 골키퍼 보이치에흐 슈체스니에 대해 문의했었다고 한다. (골닷컴)

울버햄튼은 1월에 AC밀란의 미드필더 프랭크 케시에를 영입하기 위해 나섰다. (칼치오 메르카토)

토트넘과 맨유 등 여러 클럽들이 22세 미드필더 데니스 자카리아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와 접촉했다. (빌트)

바이에른 뮌헨의 레전드 로타어 마테우스는 토트넘의 미드필더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바이에른 뮌헨에 충분하지 않다고 말했다. (스탠다드)

토트넘은 에릭센이 1월에 이적할 경우 레알 마드리드의 이스코를 노릴 것이다. (엘 데스마르케)

리버풀은 미드필더 아담 랄라나가 계속해서 후보로 남는다면 이번 시즌이 끝나고 이적시킬 용의가 있다. (풋볼 인사이더)

리버풀의 골키퍼 아드리안은 리버풀이 자신과 현재 부상 회복 중인 알리송, 두 명의 주전 골키퍼를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텔레그래프)

왓포드는 18세 공격수 주앙 페드로를 2020년 중반까지 잔류시키고 싶다는 플루미넨세의 요청을 거절했다. 왓포드는 1월 1일에 페드로를 영입하기로 합의했다. (왓포드 옵저버)

크리스털 팰리스의 윙어 윌프레드 자하는 자신의 급여 중 10%를 가족이 운영하는 고아원을 포함해 고국 코트디부아르에 좋은일을 하기 위해 기부하고 있다. (미러)

리버풀은 엑스터의 15세 미드필더 벤 크리센을 영입하기 위한 경쟁에서 첼시를 제치길 바라고 있다.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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