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9. 24.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보웬, 홀란드, 키에사, 아센시오

리버풀은 여름 이적 시장에서 2,000만 파운드(약 322억 원)에 영입할 것이라는 설이 돌았던 웨스트햄의 24세 공격수 제로드 보웬 영입에 나설 가능성이 아직 있다. (리버풀 에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는 내년 여름 스트라이커 엘링 홀란드가 이적한다면, 유벤투스의 윙어 페데리코 키에사 영입에 나설 수도 있다. (칼치오 메르카토)

리버풀도 홀란드 영입 경쟁에 뛰어들었다. 도르트문트의 CEO 한스-요아힘 바츠케는 내년 여름 홀란드를 지키기 힘들 것이라고 인정했다. (메일)

리버풀은 레알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마르코 아센시오 등도 영입을 노리고 있다. (선)

파울로 폰세카 감독은 토트넘 감독직을 맡으려 했지만, 파비오 파라티치 스포팅 디렉터가 수비적인 축구를 원해서 무산되었다고 말했다. (텔레그래프)

토트넘은 미드필더 탕귀 은돔벨레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공격수 앙토니 마샬의 트레이드를 준비할 가능성이 있다. (익스프레스)

첼시의 수비수 안토니오 뤼디거는 미래에 대한 결정을 서두르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첼시에 남는다면 거액의 급여 인상을 원하고 있다. (90 min)

바이에른 뮌헨의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은 내년에 첼시와 계약이 끝나는 뤼디거에 대해 아직 하산 살리하미지치 스포팅 디렉터와 이야기를 나누진 않았다고 말했다. (유로스포르트)

아스널은 스트라이커 알렉상드르 라카제트를 자유계약으로 잃게 될 것이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라카제트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다. (미러)

스페인과 독일, 이탈리아 클럽들이 라카제트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으며, 웨스트햄과 크리스털 팰리스도 라카제트 영입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 (90 min)

맨유는 24세 공격수 우스망 뎀벨레 영입을 놓고 바르셀로나와 접촉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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