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1. 11. 목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포그바, 스털링, 카바니, 메시

미드필더 폴 포그바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재계약하길 원하고 있지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보다 많은 프리미어리그 최고 연봉을 요구하고 있다. (메트로)

바르셀로나는 1월에 공격진 강화를 준비하고 있으며, 맨체스터 시티의 공격수 라힘 스털링과 맨유의 스트라이커 에딘손 카바니, 첼시의 티모 베르너 등을 모두 고려하고 있다. (미러)

발롱도르를 6회 수상한 공격수 리오넬 메시는 파리 생제르맹으로 이적한 지 3개월 만에 바르셀로나로 복귀할 가능성이 있다. (데일리 스타)

애스턴 빌라는 새 사령탑으로 스티븐 제라드 감독을 선임한다면 레인저스에 약 300만 파운드(약 48억 원)의 위약금을 지불할 것이다. (타임스)

뉴캐슬은 1월 이적 시장에서 유벤투스의 미드필더 아드리앙 라비오 영입을 노리고 있다. (미러)

한편, 뉴캐슬은 1월에 프리미어리그 팀들로부터 선수들을 영입하거나 임대하기 힘들 수도 있다. 몇몇 팀들이 뉴캐슬과 거래하길 원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텔레그래프)

리버풀은 모하메드 살라, 사디오 마네, 나비 케이타가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을 참가할 때를 대비에 1월에 3명의 선수를 영입하려 한다. 인터 밀란의 미드필더 마르셀로 브로조비치 등을 고려하고 있다. (데일리 스타)

슈퍼 에이전트 조르제 멘데스는 풀럼의 19세 미드필더 파비오 카르발류에게 구애하고 있으며, 리버풀로 이적시키려 한다. (데일리 메일)

피오렌티나의 공격수 두산 블라호비치는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의 관심을 받고 있지만, 여전히 유벤투스의 우선 영입 대상이다. (투토 스포르트)

바이에른 뮌헨 스카우트들은 웨스트 브로미치의 17세 스트라이커 레예스 클리어리를 관찰하고 있다. 그는 이번 시즌 12경기에서 14골을 넣고 있다. (데일리 메일)

수비수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은 내년 여름 첼시와 계약이 끝나지만 첼시 팬들에게 자신의 미래에 대해 걱정하지 말라고 전했다. (스탠다드)

첼시에서의 크리스텐센의 미래는 재계약 조건과 기간으로 인한 교착 상태가 깨질 수 있는지에 달려있다. (텔레그래프)

유벤투스는 로마에 미드필더 아론 램지의 임대를 제의했다. (칼치오 메르카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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