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21. 11. 23.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포체티노, 로페테기, 살라, 라카제트

GuPangE 2021. 11. 23.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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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생제르맹 선수들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떠날 것이라 생각하며, 지네딘 지단 감독이 대신 올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마르카)

맨유는 PSG에서 포체티노 감독을 데려오길 원한다면 1,000만 유로(약 134억 원)를 지불해야 할 것이다. (미러)

세비야의 훌렌 로페테기 감독은 맨유 감독 부임설에 대해 '터무니없는 이야기'라고 부인했다. (미러)

맨유의 에드 우드워드 회장은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의 후임을 찾는 일을 돕기 위해 자신의 사임을 연기할지 고려하고 있다. 우드워드 회장은 지난 4월 유럽 슈퍼리그가 무산된 뒤 올해 말 사임할 계획이었다. (스카이 스포츠)

스티브 브루스 전 뉴캐슬 감독은 맨유에서 단기 감독직을 맡는데 매우 관심 있다고 전했다. 브루스 감독은 맨유에서 선수로 300경기 이상 출전했었다. (애슬레틱)

리버풀의 스트라이커 모하메드 살라는 구단과 재계약을 맺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살라의 현 계약은 내년 여름까지이며, 리버풀은 계약을 마무리 지으려 노력하고 있다. (팀 토크)

아스널은 공격수 알렉상드르 라카제트가 여름에 FA로 떠날 수 있음을 알고 있지만, 이번 시즌이 끝날 때까지 재계약 논의를 하지 않을 것이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AC 밀란, 마르세유, 뉴캐슬 모두 라카제트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다. (선)

바이에른 뮌헨은 바르셀로나가 18세 유망주 페드리에게 10억 유로(약 1조 3,400억 원)의 바이아웃을 걸었음에도 불구하고 영입하길 원하고 있다. (아스)

웨스트햄은 스파르타 프라하의 19세 스트라이커 아담 흘로젝을 영입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풋볼 인사이더)

릴의 미드필더 헤나투 산체스는 새로운 도전을 위해 팀을 떠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아스널과 AC 밀란 등이 지난여름 바르셀로나 이적에 근접했던 산체스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다. (레퀴프)

풀럼의 스트라이커 알렉산다르 미트로비치는 내년 1월 여러 클럽들의 영입 대상이라고 한다. 비야레알의 우나이 에메리 감독도 미트로비치를 주시하고 있다. 미트로비치는 이번 시즌 18경기에서 21골을 넣고 있다. (미러)

바르셀로나는 수비수 사무엘 움티티와의 계약을 해지할 수도 있다. 움티티는 구단이 재정난을 겪고 있는 가운데 20만 8,000 파운드(약 3억 3,000만 원)의 주급을 삭감하는데 동의하지 않았다. (스포르트)

바이에른 뮌헨은 수비수 니클라스 슐레에게 재계약을 제시하면서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이 슐레를 자유 계약으로 영입하려던 계획을 무산시키려 한다. (T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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