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2. 17.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뤼디거, 데 용, 홀란드, 로프터스-치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첼시의 수비수 안토니오 뤼디거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으며, 랄프 랑닉 감독이 레알 마드리드, 파리 생제르맹, 바이에른 뮌헨을 제치고 뤼디거를 영입하는데 도움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 (메일)

내년 여름 첼시와 계약이 끝나는 뤼디거는 팀을 떠날 계획이다. 미드필더 메이슨 마운드가 재계약 조건으로 제시받은 주급 14만 파운드(약 2억 2,000만 원) 보다 낮은 금액을 제시받았기 때문이다. (풋볼 인사이더) 

맨유가 노리고 있는 바르셀로나의 프랭키 데 용의 아버지는 아들이 잉글랜드 날씨 때문에 내년 1월 맨유로 이적할 기회를 거절할 것이라고 전했다. (익스프레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스트라이커 엘링 홀란드는 바르셀로나 측에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에 참가하지 못한다면 바르사 이적은 고려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스타)

맨유는 공격수 앙토니 마샬이 떠날 경우 랄프 랑닉 감독에게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준 19세 윙어 안토니 엘란가에게 재계약을 제시하며 마샬을 대체할 것이다. (텔레그래프)

로마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미드필더 루벤 로프터스-치크를 영입하기 위해 친정팀 첼시와 접촉할 것이다. (선)

아스널은 유벤투스의 25세 미드필더 아르투르 멜루와 21세 윙어 데얀 쿨루셉스키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다. (칼치오 메르카토)

에버턴은 디나모 키예프의 레프트백 비탈리 미콜렌코를 2,000만 파운드(약 316억 원)에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리버풀 에코)

맨유는 리즈 유나이티드의 이얀 멜리에를 잉글랜드 내 최고의 젊은 키퍼로 보고 있지만, 골키퍼 스카우트인 토니 코튼이 화요일 그를 보러 갔을 때 맨체스터 시티에게 7 실점을 하고 말았다고 한다. (메일)

에버턴 등 여러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이 메츠의 라이트백 파비앙 센톤즈 영입을 노리고 있다. (풋볼 인사이더)

전 아스널 미드필더인 엠마누엘 프림퐁은 구단이 주장직에서 박탈된 스트라이커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을 이적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선)

모나코의 스포팅 디렉터인 폴 미첼은 미드필더 오렐리엥 추아메니를 낮은 금액에 보내지 않을 것이라고 맨유와 첼시에 경고했다. (메트로)

뉴캐슬 스카우트 부서는 잉글랜드 챔피언십의 재능 있는 선수들을 주시하고 있으며, 루턴의 23세 스트라이커 엘리야 아데바요 영입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 (뉴캐슬 크로니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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