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5. 6.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음바페, 과르디올라, 데 용, 픽포드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는 파리 생제르맹과 연봉 4,250만 파운드(약 667억 원)에 8,500만 파운드(약 1,334억 원)의 계약 보너스를 받고 계약을 2년 연장하기 직전이라고 한다. (르 파리지앵)

하지만 음바페의 어머니는 아들이 PSG와 미래에 대해 아주 차분하게 대화를 계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러)

맨체스터 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그 어느 때보다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하고 싶다는 뜻을 구단에 전한 뒤 2025년까지 구단과 재계약을 맺을 것이다. (스타)

맨시티는 다음 시즌을 위한 스쿼드를 준비하면서 바르셀로나의 미드필더 프랭키 데 용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 (메일)

에버턴은 올여름 선수단을 리빌딩할 자금 마련을 위해 골키퍼 조던 픽포드를 이적시킬 준비가 되어있다. 토트넘과 뉴캐슬이 픽포드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토크 스포츠)

토트넘 관계자들은 화요일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두 명의 비야레알 선수들을 지켜봤다고 한다. 바로 센터백 파우 토레스와 윙어 아르나우트 단주마이다. (90 min)

한편, 토트넘과 리즈 유나이티드는 울버햄튼의 윙어 아다마 트라오레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다. 트라오레는 현재 바르셀로나에서 임대로 활약하고 있지만, 바르사는 트라오레를 완전 영입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팀 토크)

나폴리의 23세 스트라이커 빅터 오시멘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나 뉴캐슬보다 아스널 이적을 선호한다고 말했다. (익스프레스)

아스널과 맨유가 노리고 있는 파울로 디발라는 올여름 유벤투스와 계약이 끝나고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로 이적하는 제의를 받았다.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

RB 라이프치히는 맨유가 노리고 있는 크리스토퍼 은쿤쿠와 더 좋은 조건의 계약을 맺고 한 시즌 더 팀에 잔류시키길 원하고 있다. 라이프치히는 은쿤쿠가 2023년에 이적하도록 허락할 것이다. (빌트)

맨유의 센터백 에릭 바이와 필 존스는 팀 동료들에게 올여름 팀을 떠날 것이라고 전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레프트백 마르코스 알론소는 올여름 6년간 함께했던 첼시를 떠날 계획이며, 바르셀로나가 관심을 갖고 있는 스페인으로의 이적을 우선으로 할 것이다. (파브리지오 로마노)

센터백 조르조 키엘리니는 이번 시즌 후 유벤투스를 떠나면 미국 MLS로 향할 것이다. (골닷컴)

리버풀을 소유하고 있는 펜웨이 스포츠 그룹의 소수 지분을 갖고 있는 레드버드 캐피털 파트너스는 AC 밀란 인수를 고려하고 있다. (스카이 뉴스)

리즈 유나이티드는 프랑크푸르트의 미드필더 가마다 다이치 영입을 노리고 있다. (풋볼 인사이더)

스포르팅 리스본은 임대 중인 맨시티의 라이트백 페드로 포로의 영입 옵션을 발동시킬 것이다. 스포르팅은 맨시티를 위한 바이백 조항을 포함해 완전 영입을 완료할 것이다. (파브리지오 로마노)

아스널의 라이트백 엑토르 베예린은 레알 베티스에서 성공적임 임대 생활을 보내며, 코파 델 레이 우승까지 차지한 뒤 500만에서 1,000만 파운드(약 78~157억 원)에 완전 이적할 것이다. (찰스 왓츠)

웨스트햄은 리즈 유나이티드의 윙어 하피냐가 바르셀로나 이적이 유력한 상태이지만, 두 번째 접근을 시도했다. (스포르트)

리즈 유나이티드와 하피냐, 미드필더 칼빈 필립스의 계약 협상은 프리미어리그 잔류 여부가 확정될 때까지 보류되었다. (90 min)

뉴캐슬은 레프트백 헤난 로디를 영입하기 위해 유벤투스보다 앞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2,500만 유로(약 334억 원)를 제시할 것이다. (투토 메르카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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