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7. 17.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호날두, 실바, 진첸코, 쿤데

바이에른 뮌헨의 스포팅 디렉터 하산 살리하미지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영입 가능성을 배제하며 호날두에 대한 입장을 재차 강조했다. (메일)

 

맨체스터 시티는 이번 여름 미드필더 베르나르두 실바를 바르셀로나로 이적시킬 의향이 없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여전히 실바를 다음 시즌 계획에서 중요한 선수라 보고 있다. (미러)

 

아스널은 맨시티의 레프트백 올렉산드르 진첸코를 3,000만 파운드(약 471억 원)에 영입하기로 합의했으며, 개인 계약조건은 아직 합의가 끝나지 않았다. (파브리지오 로마노)

 

첼시는 맨시티의 수비수 나단 아케 영입에 실패한 뒤 세비야의 센터백 쥘 쿤데 영입을 추진할 것이다. (타임스)

 

맨유의 에릭 텐 하흐 감독은 구단 수뇌부에 이번 시즌이 시작되는 8월 7일까지 영입하지 못하더라도 바르셀로나의 미드필더 프랭키 데 용 영입 시도를 계속해달라고 전했다. (가디언)

 

바르셀로나는 데 용을 프리시즌 미국 투어 명단에 포함시켰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에버턴은 공격수 앤서니 고든에 대한 뉴캐슬의 3,500만 파운드(약 549억 원) 제의를 거절한 뒤 그와 재계약 협상을 시작했다. (풋볼 인사이더)

 

AC 밀란은 수비수 자펫 탕강가 영입을 놓고 토트넘과 협상하고 있다. (칼치오 메르카토)

 

바르셀로나에 이어 파리 생제르맹이 애스턴 빌라의 미드필더 카니 추쿠에메카 영입을 위해 나섰다. 추쿠에메카는 계약 협상이 교착 상태인 가운데 호주 프리시즌 명단에서 제외되었다. (피플)

 

유벤투스는 2년 간의 임대 생활을 마치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복귀한 스트라이커 알바로 모라타 영입을 위해 아틀레티코와 접촉했다. (칼치오 메르카토)

 

리즈 유나이티드는 공격수 조 겔하르트와 계약을 연장하기 위해 진전된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풋볼 인사이더)

 

마르세유는 첼시와 맨유의 관심을 받고 있는 랑스의 윙백 요나단 클라우스 영입을 시도하고 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도 클라우스 영입을 노리고 있다. (90 min)

 

노팅엄 포레스트는 미들스브러의 윙어 마커스 태버니어 영입을 위해 1,000만 파운드(약 157억 원)를 제시했다. 본머스도 태버니어 영입에 나섰다. (메일)

 

맨유의 수비수 필 존스는 옛 팀 동료인 DC 유나이티드의 웨인 루니 감독의 영입 대상이다. (데일리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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