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7. 18. 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케인, 쿤데, 데 용, 데 리흐트

바이에른 뮌헨의 CEO 올리버 칸은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를 바르셀로나로 이적시키기로 합의한 뒤 토트넘의 공격수 해리 케인에 대해 최고의 스트라이커이며, 미래의 꿈이라고 전했다. (스타)

바르셀로나는 레반도프스키를 영입한 뒤 첼시와 이적설이 난 세비야의 수비수 쥘 쿤데를 영입하는 데로 관심을 돌렸다. (마르카)

바르셀로나의 미드필더 프랭키 데 용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나 다른 잉글랜드 클럽으로 이적하는 것은 반대하지만, 바이에른 뮌헨으로의 이적은 고려할 것이다. (스포르트)

바이에른 뮌헨은 유벤투스의 센터백 마타이스 데 리흐트를 영입하기 위해 5,950만 파운드(약 933억 원)에 850만 파운드(약 133억 원)의 추가 조건을 포함한 새로운 제의를 했다. 두 클럽 간의 협상을 막바지에 이르렀다. (골닷컴)

토트넘은 바르셀로나의 공격수 멤피스 데파이를 영입하기 위해 1,700만 유로(약 226억 원)를 지불할 준비가 되어 있지만, 바르셀로나는 2,000만 유로(약 266억 원)를 원하고 있으며, 데파이도 팀을 떠나길 꺼리고 있다. (스포르트)

바르셀로나 보드진은 데파이가 팀에 잔류할지 떠날지 정하기 위해 그와 대화를 나눴다. (파브리지오 로마노)

웨스트햄은 헤르타 베를린의 수비수 요르단 토루나리가를 영입하기 위해 제의했다. 토루나리가는 임대 생활을 했던 헨트로부터도 200만 유로(약 27억 원)를 제시받았지만, 베를린은 500만 유로(약 67억 원)의 이적료를 책정했다. (부트발 뉴스)

첼시의 스트라이커 아르만도 브로야는 웨스트햄으로 한 시즌 임대를 떠날 것이다. 웨스트햄은 브로야의 완전 영입을 원했지만, 첼시는 그를 이적시키길 꺼려했다. (메일)

센터백 레비 콜윌은 첼시가 이번 여름 수비수들을 더 영입한다면 팀을 떠나려 할 것이다. (애슬레틱)

포츠머스, 하이버니언, 마더웰은 레딩과 계약이 끝나 팀을 떠난 수비수 테렐 토마스 영입을 놓고 경쟁하고 있다. (햄프셔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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