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7. 19.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호날두, 쿤데, 램지, 데 리흐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영입을 놓고 그의 대리인과 접촉했다. (아스)

하지만 맨유의 새 사령탑인 에릭 텐 하흐 감독은 호날두가 1년 남은 계약 기간 이후에도 팀에 남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가디언)

첼시는 이미 수비수 쥘 쿤데와 개인 계약 조건에 합의했으며, 현재 쿤데 영입을 위해 세비야에 5,500만 유로(약 736억 원)를 제시했다. (마르카)

미드필더 아론 램지는 1년 남은 계약을 정리하고 FA로 다른 클럽으로 이적할 수 있도록 유벤투스와 협상하고 있다. (메일)

유벤투스의 수비수 마타이스 데 리흐트는 바이에른 뮌헨으로의 이적을 마무리하기 위해 독일에 도착했다. 유벤투스와 바이에른은 7,000만 유로(약 936억 원)에 1,000만 유로(약 134억 원)의 추가 조건을 더한 이적료에 합의했다.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

바르셀로나는 미드필더 프랭키 데 용에게 재계약 과정에서 약속한 1,700만 유로(약 227억 원)를 여전히 지불하길 거부하고 있으며, 데 용의 맨유 이적도 교착 상태가 이어지고 있다. (인디펜던트)

웨스트햄은 릴의 미드필더 아마두 오나나를 영입하기 위해 3,000만 파운드(약 473억 원)에 추가 조건을 더해 제시한 뒤 그를 영입할 것이라 자신하고 있다. 웨스트햄은 임대로 팀에서 활약했으며, 맨유를 떠나 FA 신분인 제시 린가드 영입에도 관심을 갖고 있다. (스탠더드)

리즈와 웨스트햄은 렌의 스트라이커 마르틴 테리어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으며, 렌은 테리어의 이적료로 최소 4,000만 유로(약 535억 원)를 원하고 있다. (레퀴프)

울버햄튼의 스트라이커 파비우 실바는 안더레흐트로 임대를 떠나기로 합의한 뒤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것이다. (파브리지오 로마노)

아스널은 미드필더 루카스 파케타 영입에 힘을 얻게 되었다. 리옹의 파케타의 이적료를 낮췄기 때문이다. (메디아 풋)

맨체스터 시티는 아스널로 이적하는 올렉산드르 진첸코의 대체자로 브라이튼의 레프트백 마크 쿠쿠렐라 영입을 위해 공식 제의를 준비하고 있다. (파브리지오 로마노)

나폴리는 첼시의 골키퍼 케파 아리사발라가를 완전 영입이나 임대로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스탠더드)

스트라이커 파울로 디발라는 나폴리가 제시했던 것보다 적은 금액으로 로마에 합류하기로 합의했다. 디발라는 유벤투스를 떠난 뒤 FA 신분이 되었다.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

로마와 AC 밀란은 파리 생제르맹의 미드필더 조르지니오 바이날둠 영입을 제의받았다. (칼치오 메르카토)

AC 밀란은 또한 이번 주 토트넘의 수비수 자펫 탕강가를 완전 영입 옵션을 포함해 임대 영입하길 바라고 있다. (칼치오 메르카토)

첼시는 새 시즌이 시작하기 전에 미드필더 로스 바클리를 이적시키려 한다. (미러)

첼시의 미드필더 빌리 길모어는 프리시즌 훈련 중인 선수단을 떠난 뒤 또다시 임대를 떠날 것이다. (메일)

울버햄튼은 스포르팅 리스본의 미드필더 마테우스 누네스에게 구체적인 제의를 한 유일한 클럽이다. (팀 토크)

에버턴에 이어 노팅엄 포레스트가 번리의 공격수 막스웰 코르네 영입 경쟁에 뛰어들었다. (타임스)

미들스브러는 브렌트포드의 스트라이커 마르쿠스 포르스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포르스는 지난 시즌 후반기 헐 시티에서 임대 생활을 했다. (풋볼 인사이더)

QPR과 블랙번은 브라이튼의 미드필더 테일러 리차즈 영입을 노릴 것이다. 리차즈는 지난 시즌 버밍엄 시티에서 임대 생활을 했다. (풋볼 인사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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