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7. 24.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호날두, 그리즈만, 쿤데, 케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공격수 앙투안 그리즈만을 이적 시장에 내놓으면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영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타임스)

맨유는 이번 여름 호날두의 임대 이적을 허락할 것이며, 계약 1년 연장 옵션을 사용해 시즌 후 복귀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미러)

바르셀로나는 수비수 쥘 쿤데를 영입하기 위해 세비야에 첼시보다 적은 금액을 한 번에 지불하는 것으로 제시했지만, 6,500만 유로(약 871억 원)를 할부로 제시한 첼시를 제칠 수 있길 바라고 있다. (스포르트)

첼시는 바르셀로나가 쿤데 영입을 가로채는 데 성공한다면, 파리 생제르맹의 수비수 프레스넬 킴펨베에게로 관심을 돌릴 것이다. (익스프레스)

바이에른 뮌헨은 토트넘의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의 대리인들과 접촉했다. 케인도 내년 여름 바이에른 이적 가능성에 대해 부인하지 않았다. (빌트)

윙어 네이마르는 첼시, 맨체스터 시티와 이적설이 나며 이번 여름 PSG를 떠날 것이라는 설에 대해 일축했다. (메일)

맨유는 인터 밀란의 라이트백 덴젤 둠프리스를 영입할 유력한 후보이다. (칼치오 메르카토)

첼시는 인터 밀란이 공격수 로멜루 루카쿠를 이번 시즌 임대 후 1년 더 연장할 수 있도록 합의했다. (메일)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은 현재 선수들이 부상당하거나 이적시키지 않는 이상 더 이상의 선수 영입은 없을 것이라 보고 있다. (스카이 스포츠)

브라이튼은 레프트백 마크 쿠쿠렐라에 대한 맨시티의 3,000만 파운드(약 473억 원) 제의를 거절하면서 5,000만 파운드(약 788억 원)가 넘는 이적료를 낮추지 않고 있다. (애슬레틱)

브라이튼은 쿠쿠렐라가 이번 여름 이적한다면 맨유의 레프트백 브랜던 윌리엄스를 1,500만 파운드(약 236억 원)에 영입하려 할 것이다. (미러)

티모 베르너는 이번 여름 첼시를 떠날 것으로 보인다. 독일의 월드컵 대표팀에서 자신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 더 많은 출전 시간을 원하기 때문이다. (스카이 스포츠)

로마는 맨유의 수비수 에릭 바이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미러)

맨시티는 공격수 리암 델랍에 대한 사우샘프턴의 1,600만 파운드(약 252억 원) 제의를 거절했다. 여러 잉글랜드 챔피언십 클럽들이 델랍을 임대하는데 관심을 갖고 있다. (애슬레틱)

아스널은 이적을 노리는 수비수 누누 타바레스를 아탈란타로 임대 보내기 위해 협상하고 있다. (파브리지오 로마노)

뉴캐슬은 렌의 윙어 카말딘 술레마나에 대해 문의했다. 술레마나는 약 3,000만 파운드(약 473억 원)의 이적료가 책정되어 있으며, 바이어 레버쿠젠과 아약스의 관심도 끌고 있다. (메일)

웨스트햄은 미드필더 피오트르 지엘린스키 영입을 놓고 나폴리와 협상하고 있다. (투토 메르카토)

노팅엄 포레스트는 레알 베티스의 레프트백 알렉스 모레노 영입을 위해 협상하고 있다. (니콜로 스키라)

본머스는 코벤트리의 골키퍼 사이먼 무어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 마크 트래버스에게 경쟁을 제공해주길 원하기 때문이다.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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