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22. 9. 14. 수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메시, 벨링엄, 그리즈만, 발베르데

GuPangE 2022. 9. 14.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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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생제르맹은 공격수 리오넬 메시에게 재계약을 제시할 계획이며, 바르셀로나는 메시를 재영입하는데 관심을 갖고 있다. 하지만 메시는 월드컵이 끝날 때까지 미래에 대한 결정을 내리지 않을 것이다. (파브리지오 로마노)

리버풀에 이어 첼시와 맨체스터 시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미드필더 주드 벨링엄 영입 경쟁에 뛰어들었다. (아스)

바르셀로나는 공격수 앙투안 그리즈만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임대 계약에 있는 완전 영입 이적료를 3,500만 파운드(약 561억 원)에서 2,200만 파운드(약 353억 원)로 낮출 가능성이 높다는 설에 대해 부인했다. 아틀레티코는 완전 영입 조항을 발동시키지 않기 위해 그리즈만을 교체로만 활용하고 있다. (문도 데포르티보)

리버풀은 이적시장 마감 전에 미드필더 페데리코 발베르데 영입에 나섰었으며, 레알 마드리드가 원하는 8,700만 파운드(약 1,395억 원)도 지불할 의향이 있었다고 한다. (아스)

지난 5월 킬리안 음바페가 파리 생제르맹과 2025년까지 계약을 연장했다고 한 발표는 사실 2년 연장이었으며, 마지막 해인 2025년은 옵션이었다고 한다. (레퀴프)

레알 마드리드의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음바페가 PSG를 떠나면 레알에 합류할지에 대해 답하길 포기했다고 전했다. (마르카)

첼시의 토드 보엘리 구단주는 PSG의 스포팅 디렉터 루이스 캄포스에게 즉시 합류하도록 연봉 700만 파운드(약 112억 원)를 제시했다. (르 파리지앵)

한 독일 클럽, 스페인 클럽 그리고 잉글랜드 클럽 두 팀이 미드필더 은골로 캉테가 첼시와 재계약을 맺지 않는다면 그를 영입하는데 관심을 갖고 있다. 캉테의 계약은 내년 여름까지이다. (빌트)

바르셀로나는 윙어 안토니 대신 리즈에서 하피냐 영입을 선택했는데, 하피냐가 더 완성된 선수이고, 비용이 적게 들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스포르트)

아스널은 2024년 계약이 끝나는 윙어 부카요 사카와 공격수 가브리엘 마르티넬리 그리고 수비수 윌리엄 살리바와 재계약을 맺으려고 시도하고 있다. (90 min)

왓포드의 골키퍼 다니엘 바흐만은 맨유가 여름 이적시장에서 자신의 영입을 시도했었다고 전했다. (LAOLA1)

인터 밀란은 이번 여름 파리 생제르맹의 관심을 받은 수비수 밀란 슈크리니아르에게 계약 연장을 제시할 가능성을 열어두었다. (인테리스타)

레스터 시티는 시즌 초반 맹활약하고 있는 공격수 로이스 오펜다 영입을 노리고 있다. (메디아 풋)

윙어 파쿤도 펠리스트리는 자신이 에릭 텐 하흐 감독의 미래 계획에 들어있지 않다며 맨유에 이적을 요청했다. (팀 토크)

브라이튼의 새 감독을 맡을 후보에는 랑스의 프랭크 헤이스 감독과 보되/글림트의 셰틸 크누트센, 로베르토 데 제르비 전 샤흐타르 도네츠크 감독 등이 포함되어 있다. (가디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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