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2. 13.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음바페, 포스테코글루, 실바, 더 리흐트

- 파리 생제르맹의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 측은 올여름 FA 이적이 가능한 음바페에게 레알 마드리드가 최근 제시한 계약이 지난 2022년 5월에 제시한 조건보다 낮아 납득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애슬레틱)

 

- 토트넘은 위르겐 클롭 감독의 후임을 찾고 있는 리버풀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클럽에 잔류할 것이라 자신하고 있다. (텔레그래프)

 

- 웨스트햄은 7경기 무승 행진을 끝내는 데 집중하기 위해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과의 계약 협상을 연기했다. (메일)

 

- 맨체스터 시티의 미드필더 베르나르두 실바는 파리 생제르맹의 영입 대상이며, PSG는 실바 영입을 위해 5,100만 파운드의 바이아웃 금액을 지불할 의향이 있다. (피차헤스)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바이에른 뮌헨의 수비수 마테이스 더 리흐트 영입에 관심이 있으며, 더 리흐트는 바이에른에서의 역할에 불만을 갖고 있다. (선)

 

- 아스널도 더 리흐트에게 관심이 있지만, 맨유가 가장 유력한 상태이다. (풋볼 트랜스퍼스)

 

- 맨유의 에릭 텐 하흐 감독은 바이어 레버쿠젠의 라이트백 제레미 프림퐁과 센터백 에드몽 탑소바를 주시하고 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 텐 하흐 감독은 인터 밀란의 스트라이커 라우타로 마르티네스 영입도 직접 요청했다. (피차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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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스널과 리버풀은 모두 울버햄튼의 윙어 페드루 네투 영입에 관심이 있으며, 울버햄튼은 계속되는 재정 압박으로 적절한 이적료가 맞춰지면 네투를 이적시킬 의향이 있다. (피차헤스)

 

- 첼시는 본머스의 레프트백 밀로스 케르케즈와 바이에른 뮌헨의 풀백 알폰소 데이비스 영입을 노리고 있다. (풋볼 트랜스퍼스)

 

- 풀럼은 1월에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공격수 세바스티안 할러 영입에 실패했었다고 한다. 할러가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 집중하기를 원하고 시즌 중에 이적하는 것에 부정적이었기 때문이다. (파브리지오 로마노)

 

- 바르셀로나는 급여 지출을 줄이기 위해 수비수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과 윙어 하피냐를 시장에 내놓았다. (미러)

 

-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 리버풀 모두 바이어 레버쿠젠의 사비 알론소 감독을 원하고 있다. (스포르트)

 

- PSG는 여름에 음바페가 이적할 경우를 대비해 AC 밀란의 하파엘 레앙, 나폴리의 빅터 오시멘을 포함한 명단을 작성했다. (라 리퍼블리카)

 

- 포르투의 스트라이커 메흐디 타레미는 인터 밀란의 메디컬 테스트를 받고 여름에 FA로 이적할 것이다. (파브리지오 로마노)

 

- 맨유의 18세 미드필더 코비 마이누는 잉글랜드 대표팀 선발을 수락할 것이지만, 가나 대표팀으로 갈 가능성도 열어둘 계획이다. (메일)

 

- 골키퍼가 블루 카드를 받을 경우 필드 플레이어가 골문을 지키거나 아예 교체하는 것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할 것이다. (텔레그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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