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2. 25.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바란, 카세미루, 음바페, 더 브라위너

- 레알 마드리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시켰던 센터백 라파엘 바란과 미드필더 카세미루를 재영입할 가능성을 검토하기 시작했다.(피차헤스)

- 라 리가의 하비에르 테바스 회장은 파리 생제르맹의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가 여름에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할 가능성이 "99%"라고 말했다. (레퀴프)

- 맨체스터 시티는 사우디아라비아의 관심을 받고 있는 미드필더 케빈 더 브라위너에게 1억 파운드(약 1,688억 원)의 이적료를 책정했다. (토크 스포츠)

- 토트넘은 1월에 첼시의 미드필더 코너 갤러거에 대한 협상을 진행했으며, 여름에 갤러거 영입을 위해 다시 나설 계획이다. (풋볼 인사이더)

- 리버풀은 위르겐 클롭 감독의 후임으로 바이어 레버쿠젠의 사비 알론소 감독을 영입하지 못할 경우, 스포르팅 리스본의 후벵 아모림 감독과 독일의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을 대안으로 검토하고 있다. (텔레그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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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르셀로나의 스포츠 디렉터 데쿠는 클럽이 미드필더 프렝키 더 용과 수비수 로날드 아라우호가 이적설이 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잔류시킬 계획이라고 전했다. (골닷컴)

- AC 밀란의 레프트백 테오 에르난데스는 바이에른 뮌헨이 알폰소 데이비스가 재계약을 맺지 않을 경우 여름에 데이비스를 대체하기 위해 고려하고 있는 옵션 중 하나이다. (스카이 스포츠 독일)

- 리즈 유나이티드는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할 경우 미드필더 칼빈 필립스를 영입하고 싶어 한다. 필립스는 현재 맨시티에서 웨스트햄으로 임대 중이다.(풋볼 인사이더)

- 아스널, 맨유, 토트넘은 여름에 페네르바체의 미드필더 세바스티안 시만스키를 영입하기 위해 경쟁할 것이며, AC 밀란과 인터 밀란도 시만스키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팀 토크)

- 맨유의 공격수 메이슨 그린우드는 헤타페에 남기를 원한다고 헤타페의 회장인 앙헬 토레스가 전했다. 그린우드는 현재 헤타페에 임대 중이다. (메트로)

- 수비수 덴젤 둠프리스는 인터 밀란과 2025년 이후까지 계약을 연장하기 위한 협상을 재개했다.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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