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3. 7. 목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사우스게이트, 아르테타, 키미히, 알론소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이번 시즌 후 에릭 텐 하흐 감독의 후임을 선택한다면 잉글랜드 대표팀의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과 브렌트포드의 토마스 프랭크 감독 등을 고려할 것이다. (ESPN)

- 바르셀로나는 시즌 종료 후 클럽을 떠나는 사비 감독의 후임으로 아스널의 미켈 아르테타 감독에게 계속 관심을 보이고 있지만, 그를 임명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렐레보)

- 리버풀, 아스널, 맨체스터 시티는 바이에른 뮌헨의 미드필더 요주아 키미히를 영입하기 위해 경쟁하고 있다. 키미히는 이번 여름 바이에른을 떠나려 한다. (익스프레스)

- 올여름 브라이튼의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을 원하는 클럽은 브라이튼 측에 1,280만 파운드(약 217억 원)를 지불해야 할 것이다. 바르셀로나와 리버풀, 맨유가 데 제르비 감독 선임설이 돌고 있다. (미러)

- 바이에른 뮌헨은 사비 알론소 감독이 여름에 바이어 레버쿠젠을 떠나기로 결정한다면, 그를 새 감독으로 선임하기 위한 경쟁에서 리버풀보다 앞서 있다. (텔레그래프)

 

- 리버풀은 본머스의 테크니컬 디렉터 리처드 휴즈가 이번 시즌 후 클럽을 떠날 것이라고 밝힌 뒤 그를 스포츠 디렉터로 선임하는 데 관심이 있다. (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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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즈는 뉴캐슬로 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이며, 리버풀은 AC 밀란의 풋볼 디렉터였던 프레데릭 마사라와 니스의 스포츠 디렉터 플로랑 기솔피를 고려할 가능성이 있다. (인디펜던트)

- 리버풀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파리 생제르맹이 미드필더 알란 바렐라 영입에 관심이 있지만, 포르투에 6,000만 파운드(약 1,018억 원)의 바이아웃 금액을 지불해야 할 것이다. (풋 메르카토)

- 미드필더 조엘린통은 뉴캐슬과 2025년 이후까지 재계약에 합의하지 못해도 프리미어리그에 남길 원하고 있다. (풋볼 인사이더)

- 첼시는 아틀레틱 빌바오의 윙어 니코 윌리엄스 영입을 원하고 있다. 윌리엄스는 바이아웃 조항이 있어 이번 여름 4,300만 파운드(약 729억 원)에 영입할 수 있다. (텔레그래프)

 

- 윌리엄스는 또한 아스널이 울버햄튼의 윙어 페드루 네투, 브렌트포드의 공격수 아이반 토니와 함께 주시하고 있다. (이브닝 스탠더드)

- 웨스트햄은 올여름 계약이 만료되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윙어 마르코 로이스를 영입할 기회를 제안받았다. (풋볼 인사이더)

- 아약스의 미드필더 조던 헨더슨은 리버풀을 떠난 것에 대해 후회하지 않는다며 모두에게 "최선의 결정"이었다고 말했다. (가디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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