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3. 10.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포든, 네투, 손흥민, 팔리냐

- 미드필더 필 포든은 맨체스터 시티와 재계약 협상을 시작할 예정이며, 클럽 최고 연봉을 받는 선수 중 한 명이 될 수도 있다. (풋볼 인사이더)

- 맨시티는 울버햄튼이 최소 6,000만 파운드(약 1,018억 원)의 이적료를 책정한 윙어 페드루 네투와 가장 최근에 영입설이 난 클럽으로, 리버풀, 뉴캐슬, 아스널도 네투 영입을 위한 경쟁에 뛰어들었다. (텔레그래프)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여름에 젊은 레프트백을 영입하기를 원하고 있으며, 새로운 이사회 구성이 완료되면 후보 명단을 작성할 것이다. (파브리지오 로마노)

- 맨유는 또한 릴의 18세 센터백 레니 요로 영입을 원하고 있으며, 4,100만 파운드(약 695억 원)를 지불할 가능성이 있다. (팀 토크)

- 토트넘은 아틀레틱 빌바오의 공격수 니코 윌리엄스 영입을 위해 아스널, 첼시와의 경쟁을 고려하고 있다. (미러)

- 토트넘은 주장인 대한민국 공격수 손흥민과의 재계약 협상이 성공할 것이라 자신하고 있다. 손흥민의 현재 계약은 2025년 여름까지이다. (기브 미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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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드필더 코너 갤러거와 첼시의 재계약 협상은 클럽의 재정 문제로 인해 지연되고 있다. (풋볼 인사이더)

- 리버풀과 아스널이 풀럼의 미드필더 주앙 팔리냐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지만, 지난여름 팔리냐 영입을 시도했던 바이에른 뮌헨도 여전히 관심을 갖고 있다. (팀 토크)

- 리버풀은 다음 주에 마이클 에드워즈의 복귀를 확정할 것이며, 리처드 휴즈는 스포츠 디렉터로 합류할 것이다. (스카이 스포츠)

- 브렌트포드는 아스널과 첼시가 공격수 아이반 토니에게 계속해서 관심을 갖도록 토니의 이적료를 낮춰야 할 것이다. (미러)

- AC 밀란은 여름에 풀럼과 계약이 만료되는 수비수 토신 아다라비오요를 주시하고 있다. (칼치오 메르카토)

- 파리 생제르맹은 바르셀로나의 16세 윙어 야민 라말을 영입하기 위해 2억 유로(약 2,887억 원)를 지불할 준비가 되어 있다. (마르카)

- 뉴캐슬은 노르셸란의 19세 미드필더 마리오 도르겔레스를 영입할 기회를 제의받았다. (크로니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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