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4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가르나초, 캄비아소, 래시포드, 진첸코

- 첼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윙어 알레한드로 가르나초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 나폴리는 가르나초에 대한 관심을 접었다. (스카이 스포츠)

- 맨체스터 시티는 풀백 안드레아 캄비아소 영입에 관심이 있지만, 유벤투스가 그의 이적료로 약 6,500만 유로(약 973억 원)를 요구할 것이다.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는 맨유 공격수 마커스 래시포드 영입 경쟁에서 한 발 물러났다. 35만 파운드(약 6억 2,000만 원)에 달하는 래시포드의 주급이 걸림돌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메일)

- 아스널의 레프트백 올렉산드르 진첸코는 이적 시장이 마감되기 전에 팀을 떠날 것으로 보이며 도르트문트가 영입을 노리고 있다. (텔레그래프)

- 도르트문트는 또한 대안으로 첼시의 레프트백 벤 칠웰도 주시하고 있다. (선)

- 첼시는 헤나투 베이가를 남은 시즌 유벤투스로 임대 보내기로 구두 합의했다. (애슬레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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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스널 레프트백 키어런 티어니는 이번 시즌 후 자유 이적으로 셀틱으로 복귀하는 사전 계약에 합의하기 직전이다. (텔레그래프)

- 웨스트햄은 남은 시즌 RB 라이프치히의 공격수 안드레 실바를 임대하고 싶어 하지만, 실패한다면 아약스의 공격수 브라이언 브로비에게로 눈을 돌릴 것이다. (플로리안 플레텐버그)

- 웨스트햄은 미드필더 다니엘 닐을 노리고 있지만, 선덜랜드는 이번 이적 시장에서 그를 보내지 않으려 한다. (가디언)

- 애스턴 빌라는 수비수 디에구 카를로스가 페네르바체로 이적하도록 허락한 뒤 세비야의 센터백 로익 바데 영입을 원하고 있다. (익스프레스 & 스타)

- 첼시는 체사레 카사데이 이적에 대비하면서 헬라스 베로나의 미드필더 레다 벨라얀을 노리고 있다. (잔루카 디 마르지오)

- 노팅엄 포레스트 수비수 앤드류 오모바미델레를 스트라스부르로 이적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애슬레틱)

- 울버햄튼은 스완지와 브리스톨 시티에서도 원하고 있는 미드필더 루크 컨들에 대한 밀월의 첫 제안을 거절했다. (익스프레스 &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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